짝사랑녀 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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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2:32
어릴 때 짝사랑 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고백도 했었지만 까이고 친구로 지내다가 술이나 한 잔 먹자 하고서
몇년만에 만났는데 반생얼인데도 여전히 예쁘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한 잔 하다보니 둘이서 5-6병?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제 자취방 구경하고 싶다길래 데려가다가 “아 근데 아닌 것 같앵 흫ㅎ ” 이러길래
그럼 너 집 들어가는 거 보고 간다며 택시를 같이 타고 갔는데 너무 추웠던 날이라 몸만 좀 녹이고 간다고 냅다 침대로 다이빙 했습니다.
솔직히 술 많이 먹어서 떡각보다는 그냥 힘들고 추우니까 누워서 자는 척 했는데
그 친구가 옆에 슬금슬금 오더니 크냐고 물어보더군요.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 하니까 “꺼내봐” 라는 말에 폭풍발기 했습니다.
보여주니까 눈 커지면서 “ 클 줄은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크네..” 하고
바로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남자 많은 건 알았는데 진짜 잘 빨더라구요.
좀 빨더니 “ 아ㅠ 못하겠다ㅠ 현타와 ㅠ” 이러길래 “뭐 어때, 늦었어“
하고 저도 움직이니 ” 너 감당되겠어? 나랑 하면 나랑만 하고싶을텐데“
이러길래 비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꼴받았는지 위로 올라와서 흔드는데 와 .. 처음 느껴보는 움직임이라 진짜 놀랐습니다.
왠지 복종 하는 거 좋아할 것 같아서 뒤치기로 바꾸고 엉딩이 스팽해주니 좋아하더군요.
술 많이 먹기도 해서 쌀 것 같진 않길래 그낭 쎄게 박아줬습니다.
힘들어서 빼니까 브르르 떨더군요.
아침에 나갈 일이 있어서 아침까지 여러번 하다가 나왔습니다.
이 친구랑 섹파를 하기엔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게 이야기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네요..
고백도 했었지만 까이고 친구로 지내다가 술이나 한 잔 먹자 하고서
몇년만에 만났는데 반생얼인데도 여전히 예쁘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한 잔 하다보니 둘이서 5-6병?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제 자취방 구경하고 싶다길래 데려가다가 “아 근데 아닌 것 같앵 흫ㅎ ” 이러길래
그럼 너 집 들어가는 거 보고 간다며 택시를 같이 타고 갔는데 너무 추웠던 날이라 몸만 좀 녹이고 간다고 냅다 침대로 다이빙 했습니다.
솔직히 술 많이 먹어서 떡각보다는 그냥 힘들고 추우니까 누워서 자는 척 했는데
그 친구가 옆에 슬금슬금 오더니 크냐고 물어보더군요.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 하니까 “꺼내봐” 라는 말에 폭풍발기 했습니다.
보여주니까 눈 커지면서 “ 클 줄은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크네..” 하고
바로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남자 많은 건 알았는데 진짜 잘 빨더라구요.
좀 빨더니 “ 아ㅠ 못하겠다ㅠ 현타와 ㅠ” 이러길래 “뭐 어때, 늦었어“
하고 저도 움직이니 ” 너 감당되겠어? 나랑 하면 나랑만 하고싶을텐데“
이러길래 비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꼴받았는지 위로 올라와서 흔드는데 와 .. 처음 느껴보는 움직임이라 진짜 놀랐습니다.
왠지 복종 하는 거 좋아할 것 같아서 뒤치기로 바꾸고 엉딩이 스팽해주니 좋아하더군요.
술 많이 먹기도 해서 쌀 것 같진 않길래 그낭 쎄게 박아줬습니다.
힘들어서 빼니까 브르르 떨더군요.
아침에 나갈 일이 있어서 아침까지 여러번 하다가 나왔습니다.
이 친구랑 섹파를 하기엔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게 이야기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