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메이크모델 예쁜 모델들 많았는데 비하인드 썰 좀 풀어주실 분?

0. 0티어로 얼굴몸매가슴지보 무결점에 가까웠던 수지 예원,
1. 1티어 세진(지보가 아쉽) 은정(가슴이 살짝 작은) 다영(다 좋은데 가슴이 살짝 밑가슴) 하니(다 좋은데 얼굴 포샵처리를 너무 해서 인조인간처럼 나와서) 수아(다 좋은데 빅파이) 규리(다 좋은데 가슴이 살짝 작고 지보 제대로 된 클로즈업 없음)
2. 2티어 예니(포즈나 표정이 굉장히 도발적이고 과감해서 좋고 얼굴몸매지보도 다 예쁜데 가슴이 좀 아쉬워서) 서현(다 좋은데 지보 깐 사진이 없음)
3. 3티어 헤라(원래 의젖은 믿거인데 그외 요소가 너무 좋아서 ㅡ 특히 지보가 -1티어 ㅡ 리스트에 추가)

대충 이 정도 기억남

예원은 나중에 나이 먹고 찍은 건지 피부나 지보 상태도 메이크모델 사진에 비하면 폼이 완전히 죽고 나이도 먹어보이는, 가면 쓰고 나오는 터치1/2라는 사진들로 돌아다니는 거 봤고
유륜의 형태를 보면 동일인 맞다 싶은데 그렇다고 보기엔 일단 몸매 기럭지부터가 메이크모델 화보에서의 쭉쭉 빠진 날씬함과는 거리가 있어보임. 몸매도 보정한 건지

메이크모델 사장이자 찍사인 be어쩌고가 소라넷 시절부터 활동해온 나름 유명한 사람이고
소라넷에서 활동하던 유명한 모델들이나 국내 출사업계에서 유명한 모델들, 혹은 아마추어 모델들 꼬셔서 찍었다는 글 본 거 같음
얼굴 못 알아보게 포샵 처리해준다며 모델비도 사진들 수위에 비하면 거의 헐값으로 줬다고 하고

2티어 이상 모델들부터는 많이 풀린 사진들 말고 추가 사진이나 썰들,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