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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너무나 쭉 빠져서 작가짓 접어야 하나 싶습니다. 이거 어떡하면 좋을까요?

케로쨩 4 715 12 1 질문
제 게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임산부에 정말 페티시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카메라 보유한 김에 사진작가로 누드나 야한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 게 소원입니다. 특히나 만삭 찍는 걸 말이죠.

딱 1년 전 그 생각이 들어서 오픈카톡 만들고 놀쟈에 가입하게 되었고 찍을 생각만 여러번 했었습니다.

촬영 생각에 딸만 몇번 쳤나 모르겠네요. 정액 아까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전 오픈카톡을 통해 임산부 한분이 촬영문의를 주셔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보통 넷카마들이 많아서 촬영 관련으로 대화 나누다가 나가버리는 일도 많고, 어쩌다 개인톡 드리면 얼마 못가서 차단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프사라던가 실명 밝힌 분이면 더 신뢰가 가겠다 생각했습니다.

개인톡도 허락해서 개인톡으로 며칠 동안 촬영 관련해서 계속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오늘 의상이라던가 점검하는 중에 차단되었더군요;;;

더 웃긴 건 차단도 차단이지만 차단 후 이름을 보니 남자 이름으로 보이는 분이 뜨더군요.

아 역시 넷카마였구나 싶었습니다.

기가 막힌 건 요즘 넷카마들도 보통이 아닌지 예정일 디데이 띄워놓고 그럴 듯하게 프로필도 띄워놔서 사람 아주 잘 낚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수법이 어설픈 수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거에 잘 속아 넘어가는 지는 몰라도 지난 1년 동안 스트레스 되게 많이 쌓였습니다. 병원 치료도 받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런 얘기 꺼내기 민망하고 그래서 걱정입니다.

한번 질문 드려봅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제가 이상한 페티시를 갖고 있는걸까요?

요즘 아이 안낳는 시대라지만 이렇게 모델 구하기 어렵네요 ㅠㅠ

놀쟈에도 한때 임산부 인증도 막 들어오고 글도 올라오는데 촬영은 그렇게 어려운 걸까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대로면 카메라 팔고 촬영 접어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카메라고 렌즈고 조명이고 산다고 몇백을 썼네요;;;

일반 사진도 종종 찍는데 역시 도파민 제로입니다; 저 정말 꼴릿한 만삭 찍고 싶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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