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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는 토미존 수술
여파로 타자로만 뛴 오타니
보통의 FA 대형 계약을 맺을
선수들이 부담감에 다소
첫해에는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해서 먹튀소리 듣곤 하는데
작년에 당분간 깨지기 힘들다던
오타니의 7억 달러 계약을
1년만에 갱신 7억 6500만 달러의
올해 최고계약을 맺은 소토가
관중들의 야유 들을 정도로 못하다
최근엔 잘하고 있죠!



야구의 신 오타니는 달랐습니다
7억 달라 다져스에 이적한
첫해부터 슬럼프 없이
무려 50 - 50 이라는 대기록을
달성 하며 오타니가 꿈에
그리던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었는데요!



올시즌 투수로서 복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3이닝을
투구했고 포스트시즌 에는
제대로 선발역할을 수행할듯 싶은데



32홈런 타자에 이렇게 강력한
160키로의 공도 뿌리다니
역시 이도류 오타니 답습니다!
대단합니다 정말 만화에서도
이렇게 쓰면 말도 안된다고
욕먹을 수준인 이도류를~
오타니는 해내고 있네요!


다져스는 길었던 7연패를
드디어 끊어 내는군요!


오타니와 이정후의 첫 맞대결도
볼만했고 중요한 찬스를
한차례 놓쳤던 김혜성이
두번째 찬스에서 팀의
중요한 점수를 적시타로 때려
내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내일은 98년생 동갑내기
김혜성의 절친
다져스의 올시즌 에이스
야마모토가 등판 하는데
WBC 때와 올림픽때
야마모토를 상대로 잘쳤던
이정후이기에 낼 98년생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