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은 전혀 상상조차 못했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 하나 더 써볼까합니다.


1. 제 아내는 보수적입니다.

힘든 해외생활에 그나마 운이 좋아 친해진 형님과 형수에게 위로도 받고
도움도 받고 의지를 많이 했습니다. 형님과 형수는 언어도 잘하고 적응을 잘했지만 제 아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2. 사진 인증은 못할거 같습니다.

인증없으면 뭐다...? 싶겠지만 해외 한인사회 좁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더더욱 좁구요. 한국도 좁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렇다고 사회생활과 남은 인생걸고 모험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3. 매주 하는건 아니다.

매주 모여서 난교하고 그러는건 아닙니다.  그 정도로 안바쁜 삶을 사는게 아니라서요..해외의 한인들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횟수로 따지면 월 1회에서 2회겠네요.




형수는 굉장히 개방적인 사람입니다. 현지에서 중학교때 이민가서 지금까지 사는 검은머리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운동하는거 좋아해서 허벅지도 두껍고 가슴도 크고 골반도 큽니다. 형수는 한국에서 튜닝같은거 안해서 진짜 내츄럴한 매력이 있습니다.


형님이랑 저는 그냥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둘다 서른 중반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제 와이프는 100%한국마인드의 한국인이고 제가 첫남자입니다. 슬렌더타입이고 보지가 매우 좁습니다.


와이프의 소감.

처음에는 술김도 있고 술게임도 재밌었는데 점점 수위가 높아져서 걱정이 앞섰다.

형님에 대한 호감이 있기는 했다. 저랑 형님이 완전 반대라..형님은 젠틀하고 매너 좋은 이미지라면 저는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라...
이성적 호감보다 호기심까지는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제가 형수랑 하는걸 보는게 질투와 묘한 흥분감이 느껴진다고...

+ 조금 힘들던 해외생활에 굉장한 리프레쉬가 되었다고...


형수와의 관계는 즐겁습니다. 형수는 저와 같은 밝고 쾌활한 사람이라 감정에 매우 솔직합니다.

저랑 관계를 맺을때 형님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너거 보다 길어서 끝을 쿡쿡 찌르는게 너무 좋아.”

제 와이프한테는 제 자지를 빨면서

“XX씨 자지 진짜 맛있다...”

관계할때만큼은 진짜 최선을 다합니다. 신음소리도 마음껏 지르고요.
무엇보다 성에 있어서 적극적이라 다 받아줍니다.
자세도 진짜 특이한 체위까지 다 받아주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제 와이프는 전형적인 여성이라 그런지 적극적이지도 않고
다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성향 이런거는 잘모르겠지만 형님은 그런 모습에 오히려 와이프가 한꺼풀씩 벗겨지는 모습을 즐기는거 같습니다.


혹시나ㅜ모를 불상사를 대비해 와이프도 피임약을 복용하지만 와이프는 위함한거 자체가 싫어서 형님 질싸도 못하게 하더라구요.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저희 부부들을 보면

형수 - 저

형님 - 와이프

이렇게가 성향상 부부로 더 잘맞을거라고 말하고 착각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 관계가 유지되는것도

다 똑같은 성향들이 아니라 아쉬웠던 부분, 긁고 싶은 부분들을 4명이 서로 보완해주는게 가능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형수랑 관계하는게 정말로 즐겁습니다.

형수와 저를 쳐다보는 아내랑 형님을 보는 것도 좋고

약간은 보수적이었던 와이프한테 보란듯이 형수랑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형수의 큰 가슴과 젖꼭지를 빨고 보지안에 정액을 싸면서 숨을 헐떡이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같이 즐길때는 또 다른 맛도 있구요.

와이프를 정말로 사랑하지만 가끔은 답답하기도 했었는데 해소된거 같기도 합니다.


즐길 때 즐기려고 합니다.

언제까지 이 관계가 지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해외생활이 이어지고 그 지역에서 계속 지내는 한 유지가 될거 같아요. 이 내용보다 더한 내용은 없으므로 추가적으로 풀 썰은 없을거 같네요. 놀쟈 회원님들도 행복한 섹스생활 이어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