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사이트에서 네토에관한 다양한 영상들을 보고 썰들을 보면서 느낀거는 와 존나 재밌겠다 흥분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나도 한번쯤은 해보고싶은 욕망이 가득찼었음

근데 막상 내와이프가 같이일하던 남자랑 바람피웠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 남자는 이혼남이고, 아들 한명있는데 양육은안함)
셋이 수영장도 놀러가고 집에서 밥도 차려먹고 여기저기 잘 놀러다니더라고
그 와중에 섹스도 몇번 했고 (그사람이랑 한 카톡내용 다 봄)
생리때도 섹스했고, 거실에 아들있는데 안방화장실에서도 하고, 그새끼자지 빨아주고 별 짓거리를 다했더라고

이 사실을 알게되니까 흥분은 커녕 그냥 화만 존나 나면서 화만 존나게 나더라..
그래서 알게됨. 난 네토를 좋아하지않는구나 그냥 호기심이였구나라는걸

지금은 이혼진행중이고 상간소송도 진행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