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네토감정 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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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08:41
나는 어린 아들 하나 있는 30대 부부 임.
직장 사무실에는 또래 아들이 있는 형님이 한분 있는데
얼마전 가족동반 워터파크를 가기로 했지만 형수님이 갑자기 몸이 안좋아
우리 가족과 형님 부자 5명이서 갔음.
한참 애들이랑 놀아주다가 몸 녹일겸 온천풀에서 쉬고 있던 중
내가 혼자 애 둘 데리고 화장실 갔다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잠깐 노는데
멀리 온수풀에서 둘이 다정하게 대화하는 형님과 와이프가 보임.
형님은 원래 몸이 좋아서 윗통을 벗고 있었고
와이프는 비키니처럼 야한 수영복은 아니였지만
가슴과 허벅지가 꽤 노출된 치마원피스 수영복이였음.
온수풀에서 옆에 앉아 대화하면서
이미 둘이 팔둑은 한번씩 닿고 있었고, 둘의 가슴도 곧 닿을랑 말랑 가까워 보이는데 상당히 아슬아슬한 느낌..
분명 둘도 너무 가깝다는걸 느끼고 있을텐데 즐기고 있는 것 같고
혹시 보이지 않는 물 아랫쪽에서는 서로의 중요부위를 이미 더듬고 주무르고 있는 것 아닐까 망상하게 되니 기분이 많이 꼴리더라ㅎㅎ
다녀온 후 아내에게 아무일 없다는 듯 형님 이야기 하면
'형님 몸 좋더라. 오빠도 운동 좀 해' 라는데 자존심 상하면서도 기분 묘하고
아내랑 섹스할때면, 아내가 형님과의 섹스를 상상하는건 아닐까 싶은데..
그런 생각 하면 나도 더 흥분되서 즐기게 되더라ㅎㅎ
직장 사무실에는 또래 아들이 있는 형님이 한분 있는데
얼마전 가족동반 워터파크를 가기로 했지만 형수님이 갑자기 몸이 안좋아
우리 가족과 형님 부자 5명이서 갔음.
한참 애들이랑 놀아주다가 몸 녹일겸 온천풀에서 쉬고 있던 중
내가 혼자 애 둘 데리고 화장실 갔다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잠깐 노는데
멀리 온수풀에서 둘이 다정하게 대화하는 형님과 와이프가 보임.
형님은 원래 몸이 좋아서 윗통을 벗고 있었고
와이프는 비키니처럼 야한 수영복은 아니였지만
가슴과 허벅지가 꽤 노출된 치마원피스 수영복이였음.
온수풀에서 옆에 앉아 대화하면서
이미 둘이 팔둑은 한번씩 닿고 있었고, 둘의 가슴도 곧 닿을랑 말랑 가까워 보이는데 상당히 아슬아슬한 느낌..
분명 둘도 너무 가깝다는걸 느끼고 있을텐데 즐기고 있는 것 같고
혹시 보이지 않는 물 아랫쪽에서는 서로의 중요부위를 이미 더듬고 주무르고 있는 것 아닐까 망상하게 되니 기분이 많이 꼴리더라ㅎㅎ
다녀온 후 아내에게 아무일 없다는 듯 형님 이야기 하면
'형님 몸 좋더라. 오빠도 운동 좀 해' 라는데 자존심 상하면서도 기분 묘하고
아내랑 섹스할때면, 아내가 형님과의 섹스를 상상하는건 아닐까 싶은데..
그런 생각 하면 나도 더 흥분되서 즐기게 되더라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