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대학때 친하게 놀던 대학 후배 자취한다 해서 집들이겸 방에 놀러갔는데
화장실 좀 쓴다고  두리번 거리는데  세탁기 안에 팬티가  보여  호기심에 보니
바닥에 물기가 축죽 나온다고 씻다나온지 얼마 안된듯 팬티에 애액이 축축함
냄새 맡아보니 요모한 냄새에 풀발  진짜 본능적으로 후배  보지 생각하면서
역대급으로 쉬원하게 발싸
후배는 변비냐고 햇지만 왠지 후배 따먹은 것 같은 생각에 기분이
좋아짐 이후 다시 자취방에 가려고 했는데 기회가 안되서 아쉬워 했는데
그후 1~2년을 거의 남친처럼 잘 챙겨주긴 했는데 기회가 없음
나도 취업 후 3년만에 독립해서 자취방 생기고 집들이겸 후배만 단독으로 불러
술 한잔 후  취기가 올라올때 쯤 쇼파에 앉아 좋아한다고 사귀자고하니 끄덕끄덕
바로 키스 해도 되냐고하니 또 끄덕
키스 후 봉긋한 가슴 애무 후 팬티에 손 넣으니 이미 홍수
윗옷과  바지를 벗기고  팬티만 남긴 상태에서 다리를 벌려 그때 그냄새가
생각나 코를 대보니 그 요모한 냄새  와~  풀발
한참 팬티냄새에 코를 대고 있으니 후배 부끄럽다면서 냄새 나냐면서
씻고온다고 다리를 모은데 바로 팬티벗기면서 보빨 시전
시큼하고 달달한 애액과 오묘한 보지냄새가 섞여 쿠퍼액이 주루룩 흐르고
그날 떡은  인생에 잊지 못할 
좆물 한방울로 남김없이 배에 싸고 나니 그 쉬원함은 역대급
하지만 이게 문제 였음
씻은 보지 냄새나 아무런 냄새가 안나면 욕구가 쌓이는 것 같음
후배가 여친이 되고 2년 만나면서 떡 칠때마다 안씻고 떡 치려고 하다보니
초반 1년 정도는 받아주다가 나중엔 못 참겠는지 더럽다 변태 같다고
마지막에 씻으러 갈때 팬티 냄새 맡다가 걸려서 화들짝 놀라 벌벌떨던 여친
너 때문에 냄새 페티쉬 생겼다고 고백하니 씨발 연락 차단하고 변태 새끼라고 헤어지자네
이후 소개로 다른 년들 만날때 마다 냄새로 이걸로 싸우고 헤어지고
이상한게 썩은 보징어 년들은 또 싫은데
건강한 보지 냄새 만 찾는...

 이제 35살인데  어떻하냐 내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