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고딩 동창년 먹는건가? 상황분석좀ㅋ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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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17:48
먼저 대전출신임, 현재 서울삼
우연치않게 작년 여름에 중딩친구가 고딩동창년을 알고지내는것을 알게됨 (세상좁음)
3명이서 술 꽐라로 처먹음. 그때까지만해도 별 관심없고 진짜 그냥 친구처럼 개막말하면서 편하게 술퍼마심
이년이 고딩때 좀 조용한? 그런애였음. 나를 좋아했던것 같기도? 뭐 그런 착각아닌 작은 기억이 있는것 같음ㅋㅋ
지난번 술마실때도 오랜만에 연락되니 어땟냐 했더니 설렜다고 얘기함
아, 나는 결혼했고(3년차), 걔는 작년 가을에 결혼했고 대전에 산다고함
이후로 한두번 둘이서만 봤고 별얘기는 없고 걍 술마심 (ㅅㅂ 술 존나잘마셔서 무서움)
얼굴은 평범해서 꼴포는 없는데 유부녀되니깐 꼴림포인트가 생긴것 같음ㅋㅋㅋㅋ
이번에 서울을 남편하고 같이 온다고 하는데, 3명이서 보는거면 그냥 포기할꺼고 몇일 서울에서 노는 일정 중 나만 따로보는 일정나오면 바로 따먹을건데 가능할까?
어짜피 따로보는거면 얘도 준비하고 나온걸테니깐 이미 숙박중인 곳에 방하나 더잡고 바로 옆에서 따먹으려고함ㅋㅋ 이게 능욕잼 아니겠음?
후기남기겟음.
우연치않게 작년 여름에 중딩친구가 고딩동창년을 알고지내는것을 알게됨 (세상좁음)
3명이서 술 꽐라로 처먹음. 그때까지만해도 별 관심없고 진짜 그냥 친구처럼 개막말하면서 편하게 술퍼마심
이년이 고딩때 좀 조용한? 그런애였음. 나를 좋아했던것 같기도? 뭐 그런 착각아닌 작은 기억이 있는것 같음ㅋㅋ
지난번 술마실때도 오랜만에 연락되니 어땟냐 했더니 설렜다고 얘기함
아, 나는 결혼했고(3년차), 걔는 작년 가을에 결혼했고 대전에 산다고함
이후로 한두번 둘이서만 봤고 별얘기는 없고 걍 술마심 (ㅅㅂ 술 존나잘마셔서 무서움)
얼굴은 평범해서 꼴포는 없는데 유부녀되니깐 꼴림포인트가 생긴것 같음ㅋㅋㅋㅋ
이번에 서울을 남편하고 같이 온다고 하는데, 3명이서 보는거면 그냥 포기할꺼고 몇일 서울에서 노는 일정 중 나만 따로보는 일정나오면 바로 따먹을건데 가능할까?
어짜피 따로보는거면 얘도 준비하고 나온걸테니깐 이미 숙박중인 곳에 방하나 더잡고 바로 옆에서 따먹으려고함ㅋㅋ 이게 능욕잼 아니겠음?
후기남기겟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