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계획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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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00:41
이번에 자취를 하게되는데 지나다니면서 인사정도는 하는 학교 지인이 같은 빌라에 사는겁니다 그래서 같이 술도 마시고 밥도먹고할텐데 제 계획은 간단하게 치맥이라도 하자 하고 그 친구방에서 떡은 못치더라도 입던 팬티라도 하나 가져올까 하거든요 화장실을 가는 사이에 슬쩍 가져와서 팬티를 제 방에 두고 뭐 가져온척 하려구요 어떤가요 괜찮지않나요? 더 관계가 깊어진다면 맛있게 먹는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