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묘한 꿈을 꿨네요.. mt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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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19:56
Ntr성향이 있긴했는데 mtr관련해서는 별 관심도 없고 요즘에 야동도 별로 안봤거든요?
근데 오늘 3시간밖에 못자느라 개꿈을 중간중간 깨면서 2개 꿨는데 그중 하나에서 재입대 + mtr 상황이 나와서 아직까지도 황당하네요
훈련소에서 엄마가 면회온다고 해서 카톡하고 있었는데(이것도 좀 어이없음) 뭔진 모르겠지만 엄마가 말을 좀 기분나쁘게 해서 제가 뭐라뭐라 이건 아니다 이렇게 답장을 했거든요. 엄마는 제 고등학교 친구 2명(얘네도 별로 안친했던애들인데 갑자기 꿈에 나와서 황당)이랑 면회오고있었는데
제가 마지막에 기껏 면회오는 엄마한테 화낸게 미안해서 사과하는식으로 카톡을 보냈는데 딱 이 순간이 제일 강렬해요
그 순간 엄마가 ”괜찮아 나도 잘못했어 아까 젖 물렸거든” 이런식으로 답장하면서 사진 한장을 보냈는데 친구 2명이 각각 엄마 젖가슴 한쪽씩 빨고있는모습(친구는 뒤통수만 보임)이였어요. 순간 충격받아서 뭐야? 라고 답장하려다가 잠이 깼네요. 이건 진짜 뭔 ㅈ같은 꿈인진 모르겠는데 그 순강이 너무 강렬해서 아직까지도 생생하네요. 엄마 가슴이 큰편이긴해요.. 근데 진짜 제 정신이 문제가 있는건가 아니면 그냥 피곤해서 개꿈인건가.. 참..
근데 오늘 3시간밖에 못자느라 개꿈을 중간중간 깨면서 2개 꿨는데 그중 하나에서 재입대 + mtr 상황이 나와서 아직까지도 황당하네요
훈련소에서 엄마가 면회온다고 해서 카톡하고 있었는데(이것도 좀 어이없음) 뭔진 모르겠지만 엄마가 말을 좀 기분나쁘게 해서 제가 뭐라뭐라 이건 아니다 이렇게 답장을 했거든요. 엄마는 제 고등학교 친구 2명(얘네도 별로 안친했던애들인데 갑자기 꿈에 나와서 황당)이랑 면회오고있었는데
제가 마지막에 기껏 면회오는 엄마한테 화낸게 미안해서 사과하는식으로 카톡을 보냈는데 딱 이 순간이 제일 강렬해요
그 순간 엄마가 ”괜찮아 나도 잘못했어 아까 젖 물렸거든” 이런식으로 답장하면서 사진 한장을 보냈는데 친구 2명이 각각 엄마 젖가슴 한쪽씩 빨고있는모습(친구는 뒤통수만 보임)이였어요. 순간 충격받아서 뭐야? 라고 답장하려다가 잠이 깼네요. 이건 진짜 뭔 ㅈ같은 꿈인진 모르겠는데 그 순강이 너무 강렬해서 아직까지도 생생하네요. 엄마 가슴이 큰편이긴해요.. 근데 진짜 제 정신이 문제가 있는건가 아니면 그냥 피곤해서 개꿈인건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