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는건 되는데, 빨지는 못하겠다는 여사친
익명
41
2953
76
0
02.02 09:49
얼마전 여사친하고 술먹고 했네요.
“설마 하겠어?“ 하고 콘돔을 안샀는데, 자취방에서 둘이 술먹다가 눈 맞으니까 가슴만지고 키스하고 순식간이더라구요.
제가 쫄려서 콘돔 사러 다녀오겠다니까 흐름 끊긴다고 그냥 하면 안되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안점한 날이냐?“ 물으니 그건 또 아니랍니다;;
웃긴건 남친이 있는 년입니다ㅋㅋㅋ 자취방으로 향하는 길에 남친한테 전화왔는데, 혼자인척하더라구요. 이때만해도 설마했습니다.
남친 얼굴은 모르지만 남의 여자를 먹는다는 묘한 배덕감에 더 꼴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물고 빨아줬습니다.
웃긴건 물고 빨고 박고 콘돔없이 질싸는 괜찮지만 도중에 제 거기를 조금만 빨아달라니까 그건 안된다네요. 이유는 “남친한테 미안해서“ 그건 바람이래나 뭐래나 그래서 “이건 바람 아니야?“ 라고 되물으니 부끄러워하면서 그런말 하지말라더군요. 그러더니 자기는 뒷치기 제일 좋아한다고 뒷치기 해달라는데 이게 뭔 논리인지....
뭐 여튼 논리가 즁요합니까 밤새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만간 또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설마 하겠어?“ 하고 콘돔을 안샀는데, 자취방에서 둘이 술먹다가 눈 맞으니까 가슴만지고 키스하고 순식간이더라구요.
제가 쫄려서 콘돔 사러 다녀오겠다니까 흐름 끊긴다고 그냥 하면 안되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안점한 날이냐?“ 물으니 그건 또 아니랍니다;;
웃긴건 남친이 있는 년입니다ㅋㅋㅋ 자취방으로 향하는 길에 남친한테 전화왔는데, 혼자인척하더라구요. 이때만해도 설마했습니다.
남친 얼굴은 모르지만 남의 여자를 먹는다는 묘한 배덕감에 더 꼴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물고 빨아줬습니다.
웃긴건 물고 빨고 박고 콘돔없이 질싸는 괜찮지만 도중에 제 거기를 조금만 빨아달라니까 그건 안된다네요. 이유는 “남친한테 미안해서“ 그건 바람이래나 뭐래나 그래서 “이건 바람 아니야?“ 라고 되물으니 부끄러워하면서 그런말 하지말라더군요. 그러더니 자기는 뒷치기 제일 좋아한다고 뒷치기 해달라는데 이게 뭔 논리인지....
뭐 여튼 논리가 즁요합니까 밤새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만간 또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