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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썰

익명 23 1026 23 1
20대 후반에 울산 교사를 소개팅해서 만났음.

얼굴은 좀 별로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슬랜더 상이여서

내가 정말 좋아했음.



지금도 내가 결혼하고도 가끔 쌍ㄴ 뭐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듦

헤어진이유는 뭐 다른이유로 헤어졌지만...

무튼 이여자랑 사귀면서 생겼던 일인데

사귀고 몇개월간은 그냥 무난하게 텔가서 섹하고 자취방에서 섹하고 그랬음



둘이서 처음으로 캠핑을 가게되었는데

마침 그때가 평일이였고 손님도 우리밖에 없었음.

캠핑장 사장도 잠은 집에 가서 잔다는 소식을 듣게 됨.



부랴부랴 텐트를 설치하고 좀 쉬다가

텐트안에서 1차전을 하고

저녁에 술먹으면서 2차전 하는데

그냥 귀찮아서 밖에서 하게됨...

그렇게 대자연과 함께 파섹을 하는데

나도 그게 첫경험이였고

전여친도 첨이였다고 함.



이때부터 전여친의 성벽이 이상해지기 시작했음

직업이 교사인데 밖에서 하는거에 너무 흥분 된다면서

그 이후에도 야외를 찾게 됨

물론 내입장에선 텔비 아끼고 개꿀이고 좋았음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여지

어디 인근 놀러가면 밥집찾는것보다 주차장 찾는게 어느샌가 스트레스로 오기 시작함

때마침

전여친은 더 자극적인걸 원했음.



교사라는 사람이 학교에서 로드뷰로 야외섹 할 곳만 주구장창 찾음.



그렇게 찾고 찾다

가을 이맘때쯤 에덴벨리 올라가는길에 정자가 있다면서

가보자고 해서 전여친은 버버리만 입고 가서

와 진짜 공기좋은곳에서 섹하는데 건강해지는 느낌이 왔었음ㅋㅋㅋㅋㅋ



이 이후로 지리산 산길, 경주 바닷가 외진곳, 온산산단 두꺼비바위, 하동 헬기비행장 정상 등등등

기억은 잘안나는데 야외섹을 했던 기억이 있음,



그땐 짜릿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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