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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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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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래된 경험담임

오랫만에 휴가나갔다 학교근처 술집에서 선배들과 찐하게 먹고 정신줄 놓은건지 선배자취방에 어떻게 간지도 모른 상태에서 방바닥에서 잤던것같음
아침 9시쯤! 쉬마려서 깼는데 눈앞에 여자선배가 자고있는거임
(친하다기보다 무리로 놀다보니 알고 지내기만하고 전화번호도 모르는 관계, 생긴건 이쁘장한데 뭔가 밝힐것같은 이미지, 당시 청순가련형을 좋아하던 시기임)
꽉낀청바지에 티셔츠, 티셔츠가 살짝올라가 있길래 배꼽쪽을 자세히 봤더니 솜털이 보이는데 갑자기 흥분되기 시작, 솜털의 끝은 어디랑 연결되있을까? 온갖 상상을하면서 살짝 뱃살을 만졌는데 아무반응도 없고 바지사이에 손넣기 시도! 당시 제정신이 아녔던것 같음
문제는 꽉낀 청바지때문에 손은 안들어가고 심장은 요동치고 아랫도리는 단단해졌고 이때아니면 못만진다라는 생각으로 청바지 단추를 따고 지퍼를 내리려는 순간!
앞방 살고있는 다른 선배가 라면 먹자고 소리지르면서 들어오길래 얼른 일어나서 화장실로...
미수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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