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슷한 재목으로 유부녀 따먹은 썰인 글 썼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많아서 댓글은 너무 많아서 감사 의미로 다른 썰을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유부녀 이전에 따먹은 동생인데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제가 옛날에 이어준 커플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로 20살 커플이었습니다.
아는 남자 동생이 소개시켜 달라해서 여자를 소개시켜줬고 둘은 결국 사귀게 되었죠 근데 둘은 생각보다 잘 안 맞아서 종종 싸웠다고 하더라고요 여기까지가 기본 설명입니다

둘이 화해시켜주려고 둘한테 밥 사준다고 하고 불러서 같이 밥 먹고 술 마시다가 서로 풀어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모르던 싸우던 이유가 더 있어서 오히려 더 싸우고 분위기가 더 험악해졌습니다
그래서 남자애가 화를 내고 자리를 떠버렸죠 저랑 여자애는 당황해서 가만히 있다가 조금 있다가 연락이 와서 보니 “지금 있으면 싸울거 같아서 먼저 갈게 미안“이라고 보냈더라고요 그래서 여자친구도 화가 났는지 저한테“ 저 새끼 왜그러냐고 헤어져야하나 술 더 마셔줄 수 있냐“ 이런 식으로 물어봤는데 이미 거의 다 먹은 상태고 집도 가야하니 다음에 다시 만나서 이야기하자라고 이야기하고 집이 둘다 학교 쪽이라서 집에 같이 걸어갔죠
그렇게 걸어가다가 여자애가 계속 욕을 하며 하소연을 해서 들어주다가 그 친구 집에 거의 다 와서 이제 집에 가려는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뭐가 도와줄 일이 있어서 들어가서 도와주고 집에 가려는데 “나랑 술 더 마셔주면 안되냐고 너무 힘들다“ 라고 말하며 울먹거려서 그러면 안되지만 전 그냥 알겠다고 하고 술을 더 마셨죠
그렇게 술을 마시다보니 어두워지고 서로 몸은 풀려서 이야기하면서 있다가 여자가 먼저 저한테 붙어서 스킨쉽을 해서 저도 그냥 못참고 키스하고 그 뒤로 관계도 하고 2번 한거 같습니다 ㅋㅋㅋ

스릴 있었던건 하고 나서 남자애한테서 카톡이 와서 여자친구가 연락을 안보고 전화도 안 받는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ㅋㅋㅋ 술 마실 때 전화와서 누구냐고 물어보니 스팸이라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남친이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xx이 너 가고나서 집까지 들어가는건 봤다 아마 자는거 같다“고 거짓말하고 한번 더 섹스했습니다

후에는 여자랑 남자는 결국 얼마 안가서 헤어졌고 여자애는 저한테 나중에 고백했다가 차이고 그 뒤로 3-4번 정도 더 잠자리를 가지고 여자애랑은 쫑내게 됐죠

잠자애는 아직도 종종 연락하는데 ㅋㅋㅋㅋ 배덕감이 좋네요 이 사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