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때 이상형? 따먹은 썰 (노잼주의)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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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4:40
중고등학교 같이 나온 저의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한텐 이쁘장하긴하지만 그정도까진 아니다
라고 하더군요
여튼 이 친구는 인싸여서 항상 반회장에 친구들도 많았고 남친도 꾸준히 있었습니다.
저도 중2때부터 고2때까지 사귄 여친이 있지만 연애중이어도 그 여자애가 항상 눈에 보이더라구요
어떻게 말을 한번도 안하다가 고3때부터 친구친구라 인사는 하게 됐지만
저는 공부를 못했어서 20살에 바로 입대하고 그 친구는 스카이 갔어요
그래서 더욱 멀어지는 것 같았죠
저는 인기도 많은 편이 아니었고 낯가리는 편에 공부도 못했고 잘하는 게 하나 없었지만 그 친구는 저와 정반대에 있는 느낌이였어요
그헣게 전역 후 방황하면서 그 사이에 연애도 몇번 했었지만 여전히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형이랑 친한친구한테 부탁해서 같이 껴서 술마셨고
아직 구체적으로 제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살았지만
걔 앞에선 대충 나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라고 허세를 부렸어요
그게 통했는지 다음에 둘이 만났고 썸타면서 적극적으로 플러팅하다가 결국 사겼습니다
저도 그 전에 경험은 많았지만 그 친구와의 첫키스, 그리고 가슴 처음 가슴만졌을 때, 첫 섹스는 진짜 너무 황홀했습니다.
가슴도 진짜 이쁘고 적당히 컸어요
손에 움켜잡았을 때의 그 촉감..
그리고 밑은 이쁘고 세련되게 생긴 그 친구와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항문까지 길게 털이 났고 수북수북했습니다
그 부분도 더 야릇하게 느껴졌어요
급식 때부터 몇년을 넘게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던 여자와의 섹스잖아요
심지어 너무 이상형이라고 생각해서 상딸조차 안했거든요
그리고 거울있는 모텔방가서 뒤로 박으면서 헐떡거리는 그 친구의 표정을 보는게 너무 좋았네요
3년정도 사귀다가 이 친구는 시험에 합격해서 전문직이 됐고 저는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생이였는데 이 친구 눈에는 제가 차지않았나봅니다
이 친구는 욕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한테도 너는 이과나왓으니까 변리사 준비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너 얼마든지 기다려줄 수 있다 자기가 옆에서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몇달 공부하다가 저한텐 안될 것 같아서 포기하니까
왜 스스로 한계를 정하냐고 싸웠어요 얘는 제가 자기도 전문직인만큼
저도 거기에 어울리는 사람이 됐으면 했던 것 같아요
결국 그렇게 몇달 있다가 헤어지자더군요
저는 그 친구랑 사귀면서 권태기도 거의 없었어요
그냥 사귀는 내내 너무 좋았음 몇년의 이상형이여서 그랫나?
첨엔 제가 일방적으로 표현을 많이 했는데 이친구도 시간이 지날수록 저를 많이 좋아했어요
그랬던만큼 헤어지잔 말에 붙잡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이유도 있고 없어보이기싫어서 잘가라했습니다
헤어지고 1년뒤에 술취한채로 저희집에 찾아오더라구요
존나 박아줬죠
다음날에도 존나 박았어요 사귈 때보다 더 험악하고 짐승처럼 섹스했습니다.
뭐그렇게 몇달에 한번씩 연락오다가 남친생기더니 이젠 감감무소식이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친구들한텐 이쁘장하긴하지만 그정도까진 아니다
라고 하더군요
여튼 이 친구는 인싸여서 항상 반회장에 친구들도 많았고 남친도 꾸준히 있었습니다.
저도 중2때부터 고2때까지 사귄 여친이 있지만 연애중이어도 그 여자애가 항상 눈에 보이더라구요
어떻게 말을 한번도 안하다가 고3때부터 친구친구라 인사는 하게 됐지만
저는 공부를 못했어서 20살에 바로 입대하고 그 친구는 스카이 갔어요
그래서 더욱 멀어지는 것 같았죠
저는 인기도 많은 편이 아니었고 낯가리는 편에 공부도 못했고 잘하는 게 하나 없었지만 그 친구는 저와 정반대에 있는 느낌이였어요
그헣게 전역 후 방황하면서 그 사이에 연애도 몇번 했었지만 여전히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형이랑 친한친구한테 부탁해서 같이 껴서 술마셨고
아직 구체적으로 제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살았지만
걔 앞에선 대충 나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라고 허세를 부렸어요
그게 통했는지 다음에 둘이 만났고 썸타면서 적극적으로 플러팅하다가 결국 사겼습니다
저도 그 전에 경험은 많았지만 그 친구와의 첫키스, 그리고 가슴 처음 가슴만졌을 때, 첫 섹스는 진짜 너무 황홀했습니다.
가슴도 진짜 이쁘고 적당히 컸어요
손에 움켜잡았을 때의 그 촉감..
그리고 밑은 이쁘고 세련되게 생긴 그 친구와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항문까지 길게 털이 났고 수북수북했습니다
그 부분도 더 야릇하게 느껴졌어요
급식 때부터 몇년을 넘게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던 여자와의 섹스잖아요
심지어 너무 이상형이라고 생각해서 상딸조차 안했거든요
그리고 거울있는 모텔방가서 뒤로 박으면서 헐떡거리는 그 친구의 표정을 보는게 너무 좋았네요
3년정도 사귀다가 이 친구는 시험에 합격해서 전문직이 됐고 저는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생이였는데 이 친구 눈에는 제가 차지않았나봅니다
이 친구는 욕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한테도 너는 이과나왓으니까 변리사 준비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너 얼마든지 기다려줄 수 있다 자기가 옆에서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몇달 공부하다가 저한텐 안될 것 같아서 포기하니까
왜 스스로 한계를 정하냐고 싸웠어요 얘는 제가 자기도 전문직인만큼
저도 거기에 어울리는 사람이 됐으면 했던 것 같아요
결국 그렇게 몇달 있다가 헤어지자더군요
저는 그 친구랑 사귀면서 권태기도 거의 없었어요
그냥 사귀는 내내 너무 좋았음 몇년의 이상형이여서 그랫나?
첨엔 제가 일방적으로 표현을 많이 했는데 이친구도 시간이 지날수록 저를 많이 좋아했어요
그랬던만큼 헤어지잔 말에 붙잡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이유도 있고 없어보이기싫어서 잘가라했습니다
헤어지고 1년뒤에 술취한채로 저희집에 찾아오더라구요
존나 박아줬죠
다음날에도 존나 박았어요 사귈 때보다 더 험악하고 짐승처럼 섹스했습니다.
뭐그렇게 몇달에 한번씩 연락오다가 남친생기더니 이젠 감감무소식이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