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궁금한게 생겨 글을 올려봅니다.

최근 여자친구를 설득하여 미니에그 진동기와 바이브레이터를 사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특히 바이브레이터가 처음엔 싫다더니 쓰다보니 시작할 때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평범한 자세로 해주다가 제가 가까이서 보면서 하고 싶어 69자세로 하게 되었습니다.(여자친구가 위)

위에서 엎드려서 지스팟부분이 제 배랑 밀착되서 진동도 잘 느껴지고 본인도 흥분되서 더 빨리 흔들어달라고 요구하고 그런 여자친구의 모습을 저도 처음봐서 참 좋습니다.

다 좋은데 한 가지 단점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납작하게 붙어서 하다보니 제가 바이브레이터를 잡는 손목의 자세나 움직이는데 팔 자세가 안나와서 불편하더라구요..

더 빨리 움직여줘서 더 좋은 만족감을 주고 싶은데.. 그려려면 여자친구 배랑 제 배가 맞닿은 자세는 유지해야할 것 같고.. 그러기엔 손목이 아프고 자세가 안나오고...

놀쟈 선배님들의 바이브레이터 사용 자세.. 그리고 더 흥분시킬 수 있는 방법 등 알려주세요!!

아 추가적으로 특수실리콘콘돔도 사서 써봤는데 길이가 절반도 못들어가서 아프대서 그건 버렸습니다.. 애널 플러그도 써보고 싶은데 아니면 미니 에그 진동기라도 애널에 넣고 싶은데 애널은 죽어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애널 설득방법 혹은 또 다른 성인용품 추천도 받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해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