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일하다가 호구짓 한썰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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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일하다가 호구짓 한썰

익명 26 3583 23 0
펜션 일을 2년여정도 했는데 대부분 가족,커플 위주 손님들이 주를 이루고
여자 일행끼리만 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중에서 한 썰이 떠올라 적어봅니다.

때는 바야흐로 어느 겨울날..

손님이 없어서 사무실에서 롤이나 하고 있었는데  20대로 보이는 두 처자가 작은방 하나 달라해서

방키만 주고 올려보냈습니다. 좀 오래된 기억이라 제 기억엔 예약손님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어쩄건 번호가 있어서

여자끼리 오는 경우가 진짜 많이 없거든요, 아 그래서 이건 진짜 기회다 하고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뭐 필요한거 없으시냐고

그랬더니 칫솔이 없다고 주실 수 있냐 하더라구요 펜션인지라 치약만 비치해놓고 칫솔은 안주거든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칫솔

2개를 사서 갖다주고 나서 사무실로 다시 내려와서 술한잔 하자고 연락을 해볼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내향형이라 까이면 상처를 좀 받는 타입인지라..

그래도 용기내서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펜션에서 20~30분 거리에 작은테마파크 있는곳이 있는데 거기가서 조개에 술한잔 하자고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그랬더니 어제 자기네들이 거기서 놀고 오늘은 이 동네로 왔다고 안주는 자기들이 사온게 있으니까 술이나 사서 올라고 하더라구요.

속에서 쾌재를 불렀습니다. 아 됐다!!  동네친구에게 바로 연락해 치킨한마리만 튀겨오라고 하고 저는 먼저 술을 사서 올라갔습니다.

가서 어색한 웃음을 지으면서 술상을 차려놓고 어디서 왔냐 나이는 몇살이냐 식상한 질문들을 하고 어제는 뭐하고 놀았냐 했더니

어제 식당에사 조개를 먹고있는데 헌팅이 들어와서 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왜 허락해줬냐 제 첫인상이 어땠냐고 물어보니 좀 싸가지가 없어 보였다 라고 하드라구요..

제가 롤하면서 퉁명스럽게 예약을 받았었나봐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왔습니다. 좀 잘생긴 친구인데 갑자기 여자애들이 웃음꽃이 피더군요 제가 들어왔을때랑은 달리...

여자애 한명이 아 내가 치킨 먹고 싶다고했었자나 이러면서 둘이 웃음꽃이 만개해서 웃더라구요.. 그래도 친구가 와서 분위기도 더 좋아지고 술게임도 하고 수위를 조금 높여보려 하던 찰나에

여자애 한명이 노래부르고 싶다고 해서 옥탑에 노래방기계가 있는데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한테 누가 마음에 드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랑 겹칩디다..

이 친구는 보면 항상 저랑 많이 겹치는거 같아요. 위에가서 노래 부르면서 얘기를 하는데 처자 눈에서 꿀이 흐릅니다.. 와 이건 다 넘어온건데 제가 거기서 미친놈처럼 갑자기 제 친구가

지금 내 파트너를 마음에 든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면서 파트너를 바꿔버립니다. 그리고 살짝 필름이 끊겼는데 찬바림이 쌔앵 불면서 파티가 쫑이 나있습니다..

여자애 한명이 먼저 내려갔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런 소득도 없이 저는 피곤함이 몰려와  방하나를 잡고 잠을 잤습니다.. 눈을 떠보니 거의 해가 뜨기 전 새벽시간이었는데 친구차가 주차장에 아직도 있길래

노래방기계가 있는 방으로 올라가봤습니다. 친구가 자고 있는데 빨개 벗고 자고 있는겁니다 옆에 처자랑 같이.....

놀라서 도망나가듯이 나가고 나서 밖에서 한참을 서성였습니다. 몰래 창문으로 쳐다보기도 하고

근데 뭐 소리도 안들리고 계속 자는 모양이더군요 .. 친구는 했구나.. 갑자기 양기가 차오르면서 성욕에 미쳐서 하면은 안될짓을 해버리고 맙니다..

 먼저 내려갔던 처자에 방을 마스터 키로 따고 들어가서

제가 강제로 벗겨서!!!!  보지에 손을 넣고!!!!! 자지를 그냥 !!!!!! 박았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그러진 못하고 자고 있는 처자 옆에 누워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있다가 그 처자가 눈을 떴는데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리고 혐오스러워하는  눈빛을 봤습니다...

그 순간 현타가 밀려오면서 그냥 방을 나가 버렸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그 먼저 방에 내려갔던 여행이 어 내친구 왜 립스틱이 번져있지 이러면서 혼자 의심을 하기시작합니다. 옷벗은건 못봤나봅니다..

그 날은 마침 제친구랑 제가 예비군 훈련이 있던날이라 집까지 태워주지못해서 미안하다 가라 하고 버스태워서 보내고 나중에 제 친구한테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그 여자애 한명이 먼저내려가서

방문을 열어달라고 해도 안열어주고 해서 그 둘이 밖에서 계속 서성이다가 결국 노래방기계가 있는 방에가서 잤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한건 제가 물어보진 않았는데 물고빨고 할건 다 한거 같습니다..

저만 병신됐쬬.. 괜히 파트너 바꿨다가 삐져서 내려보내고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여러분은 기회가 오면 놓치지마십쇼.. 뭐 법적으로 책임을 져주진 못하겠지만.. 할 수 있으면 하십쇼.. 그 이후에도 다른 처자들도 먹을 수 있었는데 못먹은 경우가 많은데 항상 후회로 남더라구요 전..

밑에는 카톡이 친추되있어서 사진 하나 남깁니다 결혼도 하고 잘사는거 같드라구요 몸매는 뒤지는데 못먹은게 천추의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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