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기숙사 썰_귀여운애(2) 셋째날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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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01:39
그 방학 기숙사의 귀여운 친구와 다음 만남은 설 연휴였어요 이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당시 기숙사 관리자? (선생님으로 칭하겠습니다) 는 쉬는 날이면 축소 근무라 해야될까요? 암튼 한 두 명으로 줄고 그마저도 12시 이후로는 순찰을 거의 안도십니다 거의 다 집을 가거나 하기 때문이죠 특히 연휴 같은 경우에는
그때의 설 연휴도 이번처럼 길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잘 하면 길어질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많은 친구들이 집으로 돌아갔고 전 그 친구와 3일 가까이 붙어지내면서 했으니까요
첫날은 보통과 같이 제 기숙사 방에서 했습니다 당시 친구가 콘돔이 불편하다며 피임약을 먹을 테니 제대로 해보자고 해서 노콘으로 미친 듯이 했었습니다 근데 사실 형들은 아시잖아요 몇 번 싸고 나면 잘 안서는거
제가 얘가 제일 무서웠던 순간이 힘들다고 이제 안선다고 하니까 그래 조금 쉬어라고 하면서 가방에서 약을 꺼냈을 때 였습니다 비아그라인가요? 먹으면 발기가 안풀리더라구요
그거 먹고 정말 더 이상 아려서 못할 정도에 하루를 끝냈습니다 붓다못해 열이 나는 수준이었죠 첫날을 5시간 6시간 정도 그렇게 하고 방에서 서로 로망이나 얘기하면서 잠들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둘째날입니다 아침에 아래가 차가워서 깼었어요 봤더니 아이스쿨인가? 그 복숭아맛 나는 얼음 아이스크림 있죠? 얘가 그걸 먹고 일어나라고 빨아주고 있더라구요 붓기 빼야된다면서ㅋㅋㅋㅋ
아픈데 시원하고 또 커지고 그렇게 아침에 화장실보다 먼저 관계를 하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근데 둘 다 로망이 야노더라구요 해보고 싶은 플레이가 영화관 자동차 학교 등등등 그래서 둘째날은 야노데이로 잡았어요 (마지막 날은 SM이었습니다)
우선 일어나서 단백질을 채우자고 학교 후문의 고기무한리필집을 가서 고기를 먹어주고 쉬면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저희 계획은 간단했습니다
자동차는 없으니 주차장을 가자/학교는 대학원생들이 있을 수 있으니 밤에 가자/영화관도 심야가 좋겠다
그래서 남는 시간동안 시내로 가서 성인용품 가게를 갔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보편화되어 있고 열려있던 시기가 아니라 모자쓰고 숨어서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는 진동기 작은 딜도 구속구를 샀습니다
처음은 영화관을 먼저 갔습니다 심야는 없고 9시 쯤 영화가 마지막었거든요 학생만 주로 가는 영화관에 설연휴라 인원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제일 긴 영화를 아무거나 고르고 들어갔습니다 재미가 없는 영화였는지 다행이게도 저희밖에 없었어요
영화관에 그 큰 영화관 검은 상자 속에 저희 단 둘이었어요 서로 미쳐서 물고 빨고 소리내고 아예 대놓고 관계를 맺었어요 그래서 무슨 영화였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서로 얘기했던게 주차장 학교 갈 것도 생각하고 영화관에서 빠르게 두 번하고 쉬자는 거였거든요 빠르게하고 대충 닦고 잤습니다 피곤해서인지 영화관이 잠이 잘 오더라구요
영화가 끝나고는 주차장을 먼저 갔습니다 당시 학교 주차장이 축구장이었나 풋살장이었나를 주차장으로 바꾸고 있었기 때문에 CCTV가 없었거든요 주차장으로 들어가 가로등이 없는 곳 제일 어두운 곳으로 갔습니다 야외에 불도 없어 어둡고 옆에는 약간의 벽으로 가려진 곳 야노하기 바로 적당한 곳이었습니다
바로 서로를 만져주었습니다 사실 하루 종일 서로가 꼴려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줄줄 흐르고 있었거든요 둘 다 웃으면서 입을 맞추고 바로 넣었습니다 11시 12시였음에도 차들이 남아있고 여기는 정말 언제 누가 나올 지 모르는 곳이라 빨리 해야만 했었기에 정말 쉬지 않고 피스톤질을 해 끝냈어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꼴림이 최상이었던 곳이기에 이 날 이후 종종 이 곳을 야노 스팟으로 삼았습니다
그러고는 학교로 갔습니다 당시 신축한다고 새로운 건물을 짓고 아직 개방하지 않은 곳이 있었습니다 화장실 정도만 개방하고 어느 전공 어느 단과대학이 쓴다 배정되지 않은 곳 정말 새 곳이었거든요 그 얘기는 사람이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4층이었나 5층이 화장실 전기만 들어오고 복도는 불도 안들어와서 바로 남자화장실에서 했습니다 서로 지치고 힘든 타이밍이라 화장실에서 제 위에 그냥 앉아만 있었어요
그리고 둘이서 꼭 안아주었습니다 웃겼거든요 현타가 오구요 빨리 하고 들어가서 씻자며 제가 위로 세게 박아주었어요 신음 소리를 참아가며 얼굴을 찡그리는게 아직도 인상깊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복수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때까지 무슨 이야기인지 몰랐습니다
마지막 셋째날입니다 이 날은 제 인생에서 제일 하드한 날입니다 첫날 로망을 이야기할 때 이 친구가 돔 성향이 있는 듯 했거든요 그래서 한 번 해볼까? 이야기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돔이라 약간은 강제적으로 좀 세게 했었거든요 한 게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제가 잘 때 누가 업어가도 모르거든요 ㅋㅋ 일어나니까 ㅅㅂ 손발이 묶여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소리 지르면 누가 들어올까 무섭고 얘는 이미 당했던 거에 눈 돌아가있고 속으로 온갖 욕을 하며 미안하다고 했죠 그치만 이미 늦었었습니다
어제 샀다던 그 딜도와 제 엉덩이에는 젤이 발라져있었고 진동기로 이미 제 아래를 자극하고 있었거든요 이때 굳이비 작은 딜도를 산 이유를 알았습니다 멜섭이 뒤를 뚫리는 걸 저 당하는 순간에 알았거든요
그치만 제가 이 이야기를 왜 이렇게 길게 풀겠습니까 생각보다 좋았어요 남자가 바로 전립선으로 느끼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하더군요 근데도 전 잘 느끼는 남자였나봅니다
뒤에서 예상보다 쉽게 무언가가 안으로 들어오더니 정말 윽하는 소리와 함께 이상한 사정감이 왔습니다 친구는 정말 돔이었나봐요 어떻게 참았던 건지 웃으면서 여기구나? 라고 말하며 쿡쿡 찔러댔습니다
진짜 어제만 해도 내 아래에 있던 내가 세게 박아주던 애가 제 뒤를 찌르는데 아니 이게 그 말로 표현 못하는 사정감이 오더라구요 근데 이게 자위를 많이 안하고 좀 쌓여있어야 나온다면서요? 사정은 한 거 같은데 뭐가 나오지는 않고 또 기분은 좋고 제 몸이 망가지는 줄 알았어요 암튼 그렇게 어흑 윽 흑 이러면서 신음을 참으며 착즙을 당했습니다..
더 이상 물이 안나와서인지 흥미가 떨어졌나 생각보다 금방 제 손과 발을 풀어주길래 제가 다시 묶어버렸어요ㅎㅎ 제가 당시에 과 특성상 제작해야되는 것이 있어서 기숙사에 테이프가 많았거든요 이미 침대 더러워진 마당에 뭘 마다하냐며 진동기 그냥 테이프로 고정하고 씻고 왔습니다 젤이랑 좀 닦고 싶었거든요
사실 제가 당하면서 아 나 섭인가? 스위친가? 했는데
아니요 샤워하고 들어왔을 때 울면서 신음은 참겠다고 읍읍 거리다 저를 보면서 오고곡 거리는 귀여운 여자애를 보시면 그 누구도 섭인 사람이라도 돔으로 바뀔겁니다
이 미친 광경을 제가 봐버린겁니다
제 집도 아니고 작업실도 아니고
학교에서
그것도 기숙사에서요
안믿기시겠죠?
지방잡대 기숙사에서는 이게 가능했습니다
침대에 물이 흘러 시트는 이미 다 젖었고 시트커버가 물을 먹다 못해 뱉는 수준이었습니다 탈진할까봐 미안하다며 이온음료 사서 먹였을 정도니까요
저는 그 날로 돔이라고 결정지었습니다
암튼 울고 있는 친구를 풀어주었더니 이미 온 힘이 빠져 저보고 못 됐다고 울더라구요 그치만 저는 이게 떠 꼴리는 걸요 한 번 박아주니 민감해졌는데 경련하면서 세 번은 떨더라구요 ㅋㅋㅋ 하 엄청 박았습니다 신음을 못 참아서 수건인가 팬티인가로 입 막으면서 했었던 거 같아요 저도 안에 시원하게 싸구요
힘들어서 엎어졌는데 경련은 계속 오고 아래에서는 내가 싼 정액이 흐르고 있다? 바로 다시 서더라구요 여자애가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할 때까지 끝까지 박았습니다 얘가 약도 사놨잖아요ㅋㅋㅋㅋ
그렇게 이 친구랑은 방학동안 이런 하드한 플레이를 이어나갔습니다
(제가 세 번 돔이면 한 번은 섭해줬어요 안그럼 돔 플레이도 못할 것 같았거든요)
아쉽게 기숙사의 쾌락과 그 학기 방학 수업을 맞바꿔 F를 받아 재수강이라 다음 겨울방학 때 또 들었습니다(그리고 두번째 친구를 만났죠)
암튼 방학이 끝나고 이 친구가 돌연 잠수해 연락이 끊겼습니다 나중에 들은 소문으로는 저 말고도 기숙사에서 했나봐요 들었던 소문으로는 다른 방에서 걸려서 수능 다시 보고 다른 학교 갔다고 들었거든요
이 친구는 제가 살면서 다시는 경험 못할 쾌락의 끝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아직 이정도로 만족한 경험은 없는 것 같네요..
잘 지내고 있니 정원아 이 정도 썰이면 알아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런 플 경험하게 해줘서 고맙다
내용이 중간에 짜르면 포인트 날먹 같고 그래서 그냥 이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기숙사 관리자? (선생님으로 칭하겠습니다) 는 쉬는 날이면 축소 근무라 해야될까요? 암튼 한 두 명으로 줄고 그마저도 12시 이후로는 순찰을 거의 안도십니다 거의 다 집을 가거나 하기 때문이죠 특히 연휴 같은 경우에는
그때의 설 연휴도 이번처럼 길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잘 하면 길어질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많은 친구들이 집으로 돌아갔고 전 그 친구와 3일 가까이 붙어지내면서 했으니까요
첫날은 보통과 같이 제 기숙사 방에서 했습니다 당시 친구가 콘돔이 불편하다며 피임약을 먹을 테니 제대로 해보자고 해서 노콘으로 미친 듯이 했었습니다 근데 사실 형들은 아시잖아요 몇 번 싸고 나면 잘 안서는거
제가 얘가 제일 무서웠던 순간이 힘들다고 이제 안선다고 하니까 그래 조금 쉬어라고 하면서 가방에서 약을 꺼냈을 때 였습니다 비아그라인가요? 먹으면 발기가 안풀리더라구요
그거 먹고 정말 더 이상 아려서 못할 정도에 하루를 끝냈습니다 붓다못해 열이 나는 수준이었죠 첫날을 5시간 6시간 정도 그렇게 하고 방에서 서로 로망이나 얘기하면서 잠들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둘째날입니다 아침에 아래가 차가워서 깼었어요 봤더니 아이스쿨인가? 그 복숭아맛 나는 얼음 아이스크림 있죠? 얘가 그걸 먹고 일어나라고 빨아주고 있더라구요 붓기 빼야된다면서ㅋㅋㅋㅋ
아픈데 시원하고 또 커지고 그렇게 아침에 화장실보다 먼저 관계를 하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근데 둘 다 로망이 야노더라구요 해보고 싶은 플레이가 영화관 자동차 학교 등등등 그래서 둘째날은 야노데이로 잡았어요 (마지막 날은 SM이었습니다)
우선 일어나서 단백질을 채우자고 학교 후문의 고기무한리필집을 가서 고기를 먹어주고 쉬면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저희 계획은 간단했습니다
자동차는 없으니 주차장을 가자/학교는 대학원생들이 있을 수 있으니 밤에 가자/영화관도 심야가 좋겠다
그래서 남는 시간동안 시내로 가서 성인용품 가게를 갔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보편화되어 있고 열려있던 시기가 아니라 모자쓰고 숨어서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는 진동기 작은 딜도 구속구를 샀습니다
처음은 영화관을 먼저 갔습니다 심야는 없고 9시 쯤 영화가 마지막었거든요 학생만 주로 가는 영화관에 설연휴라 인원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제일 긴 영화를 아무거나 고르고 들어갔습니다 재미가 없는 영화였는지 다행이게도 저희밖에 없었어요
영화관에 그 큰 영화관 검은 상자 속에 저희 단 둘이었어요 서로 미쳐서 물고 빨고 소리내고 아예 대놓고 관계를 맺었어요 그래서 무슨 영화였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서로 얘기했던게 주차장 학교 갈 것도 생각하고 영화관에서 빠르게 두 번하고 쉬자는 거였거든요 빠르게하고 대충 닦고 잤습니다 피곤해서인지 영화관이 잠이 잘 오더라구요
영화가 끝나고는 주차장을 먼저 갔습니다 당시 학교 주차장이 축구장이었나 풋살장이었나를 주차장으로 바꾸고 있었기 때문에 CCTV가 없었거든요 주차장으로 들어가 가로등이 없는 곳 제일 어두운 곳으로 갔습니다 야외에 불도 없어 어둡고 옆에는 약간의 벽으로 가려진 곳 야노하기 바로 적당한 곳이었습니다
바로 서로를 만져주었습니다 사실 하루 종일 서로가 꼴려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줄줄 흐르고 있었거든요 둘 다 웃으면서 입을 맞추고 바로 넣었습니다 11시 12시였음에도 차들이 남아있고 여기는 정말 언제 누가 나올 지 모르는 곳이라 빨리 해야만 했었기에 정말 쉬지 않고 피스톤질을 해 끝냈어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꼴림이 최상이었던 곳이기에 이 날 이후 종종 이 곳을 야노 스팟으로 삼았습니다
그러고는 학교로 갔습니다 당시 신축한다고 새로운 건물을 짓고 아직 개방하지 않은 곳이 있었습니다 화장실 정도만 개방하고 어느 전공 어느 단과대학이 쓴다 배정되지 않은 곳 정말 새 곳이었거든요 그 얘기는 사람이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4층이었나 5층이 화장실 전기만 들어오고 복도는 불도 안들어와서 바로 남자화장실에서 했습니다 서로 지치고 힘든 타이밍이라 화장실에서 제 위에 그냥 앉아만 있었어요
그리고 둘이서 꼭 안아주었습니다 웃겼거든요 현타가 오구요 빨리 하고 들어가서 씻자며 제가 위로 세게 박아주었어요 신음 소리를 참아가며 얼굴을 찡그리는게 아직도 인상깊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복수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때까지 무슨 이야기인지 몰랐습니다
마지막 셋째날입니다 이 날은 제 인생에서 제일 하드한 날입니다 첫날 로망을 이야기할 때 이 친구가 돔 성향이 있는 듯 했거든요 그래서 한 번 해볼까? 이야기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돔이라 약간은 강제적으로 좀 세게 했었거든요 한 게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제가 잘 때 누가 업어가도 모르거든요 ㅋㅋ 일어나니까 ㅅㅂ 손발이 묶여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소리 지르면 누가 들어올까 무섭고 얘는 이미 당했던 거에 눈 돌아가있고 속으로 온갖 욕을 하며 미안하다고 했죠 그치만 이미 늦었었습니다
어제 샀다던 그 딜도와 제 엉덩이에는 젤이 발라져있었고 진동기로 이미 제 아래를 자극하고 있었거든요 이때 굳이비 작은 딜도를 산 이유를 알았습니다 멜섭이 뒤를 뚫리는 걸 저 당하는 순간에 알았거든요
그치만 제가 이 이야기를 왜 이렇게 길게 풀겠습니까 생각보다 좋았어요 남자가 바로 전립선으로 느끼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하더군요 근데도 전 잘 느끼는 남자였나봅니다
뒤에서 예상보다 쉽게 무언가가 안으로 들어오더니 정말 윽하는 소리와 함께 이상한 사정감이 왔습니다 친구는 정말 돔이었나봐요 어떻게 참았던 건지 웃으면서 여기구나? 라고 말하며 쿡쿡 찔러댔습니다
진짜 어제만 해도 내 아래에 있던 내가 세게 박아주던 애가 제 뒤를 찌르는데 아니 이게 그 말로 표현 못하는 사정감이 오더라구요 근데 이게 자위를 많이 안하고 좀 쌓여있어야 나온다면서요? 사정은 한 거 같은데 뭐가 나오지는 않고 또 기분은 좋고 제 몸이 망가지는 줄 알았어요 암튼 그렇게 어흑 윽 흑 이러면서 신음을 참으며 착즙을 당했습니다..
더 이상 물이 안나와서인지 흥미가 떨어졌나 생각보다 금방 제 손과 발을 풀어주길래 제가 다시 묶어버렸어요ㅎㅎ 제가 당시에 과 특성상 제작해야되는 것이 있어서 기숙사에 테이프가 많았거든요 이미 침대 더러워진 마당에 뭘 마다하냐며 진동기 그냥 테이프로 고정하고 씻고 왔습니다 젤이랑 좀 닦고 싶었거든요
사실 제가 당하면서 아 나 섭인가? 스위친가? 했는데
아니요 샤워하고 들어왔을 때 울면서 신음은 참겠다고 읍읍 거리다 저를 보면서 오고곡 거리는 귀여운 여자애를 보시면 그 누구도 섭인 사람이라도 돔으로 바뀔겁니다
이 미친 광경을 제가 봐버린겁니다
제 집도 아니고 작업실도 아니고
학교에서
그것도 기숙사에서요
안믿기시겠죠?
지방잡대 기숙사에서는 이게 가능했습니다
침대에 물이 흘러 시트는 이미 다 젖었고 시트커버가 물을 먹다 못해 뱉는 수준이었습니다 탈진할까봐 미안하다며 이온음료 사서 먹였을 정도니까요
저는 그 날로 돔이라고 결정지었습니다
암튼 울고 있는 친구를 풀어주었더니 이미 온 힘이 빠져 저보고 못 됐다고 울더라구요 그치만 저는 이게 떠 꼴리는 걸요 한 번 박아주니 민감해졌는데 경련하면서 세 번은 떨더라구요 ㅋㅋㅋ 하 엄청 박았습니다 신음을 못 참아서 수건인가 팬티인가로 입 막으면서 했었던 거 같아요 저도 안에 시원하게 싸구요
힘들어서 엎어졌는데 경련은 계속 오고 아래에서는 내가 싼 정액이 흐르고 있다? 바로 다시 서더라구요 여자애가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할 때까지 끝까지 박았습니다 얘가 약도 사놨잖아요ㅋㅋㅋㅋ
그렇게 이 친구랑은 방학동안 이런 하드한 플레이를 이어나갔습니다
(제가 세 번 돔이면 한 번은 섭해줬어요 안그럼 돔 플레이도 못할 것 같았거든요)
아쉽게 기숙사의 쾌락과 그 학기 방학 수업을 맞바꿔 F를 받아 재수강이라 다음 겨울방학 때 또 들었습니다(그리고 두번째 친구를 만났죠)
암튼 방학이 끝나고 이 친구가 돌연 잠수해 연락이 끊겼습니다 나중에 들은 소문으로는 저 말고도 기숙사에서 했나봐요 들었던 소문으로는 다른 방에서 걸려서 수능 다시 보고 다른 학교 갔다고 들었거든요
이 친구는 제가 살면서 다시는 경험 못할 쾌락의 끝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아직 이정도로 만족한 경험은 없는 것 같네요..
잘 지내고 있니 정원아 이 정도 썰이면 알아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런 플 경험하게 해줘서 고맙다
내용이 중간에 짜르면 포인트 날먹 같고 그래서 그냥 이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