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 안된 30초 부부입니다.

둘다 20대 초반부터 만나서 오래연애하고 얼마전에 결혼했는데,


사실 예전부터 저는 사진이나 영상 등을 찍기를 너무 희망하는데,

와이프는 절대 원하지를 않아서요, 뭐 이건 답이 나온거긴 합니다만..


와이프가 연기전공에 몸매도 예술이라 진짜 좀 기록을 남겨두고싶은데,

한동안 마음이 뜸해졌다가, 우연히 옛날에 몰래찍어둔 사진을 봐보니,

지금봐도 예쁘긴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몸매가 많이 무너졌더군요,


그래서 그런걸로 설득을하고 회유를 해봐도 그런거는 찍기 싫다고 완고합니다..


이건 뭐 방법이 없을지 ㅜ..

보수적이던 와이프 설득 성공하신 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