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 성향을 얻게된건 약 8년전 대학 다닐 스무살때 과 선배누나랑 사귀게 되면서

살짝 리드해주는게 좋았어서 그 누나랑 잘 맞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연애하고 관계를 하다

본인도 호기심이었는지 자기 팬티를 입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사이즈가 안 맞아 억지로 입어서

두개의 알까지 밖에 가려지지 않는데 막대기는 저도 모르게 더욱 빳빳해 졌습니다 그때 이후로

그 누나의 팬티 및 저 스스로도 여자팬티 디자인과 재질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맞는 사이즈를 구매해서

제 스스로 그 누나에게 보여주면서 흥분하는 성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더욱 성향은 발전해서

사귀었던 여친들에게 제 성향을 말하며 fd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며 지금 까지 성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현타가 올때도 있지만 남에게 피해주는 성향이 아니잖아라며 자기합리화 하며 지금까지 즐기고 있어요

현재도 인스타에 바프 찍는 여자들이 착용하는 제품도 찾아 사서 입어보기도 하고 인플루언서들이 공구하는 제품도 사보고 (여자팬티 브라 속옷세트 비키니 바디슈트 스타킹 등등)

그 제품들을 입을때마다 남자라서 후회스럽다 이런생각이 드는것도 아니고 단지 아 저여자가 입는 이쁜 제품들도 나도 착용해봤다 느낌 좋네 이런 생각으로 계속 구매하는거 같습니다

끝으로 앞으로 어떤 인연을 만날지 모르겠지만 제 이런 성향을 존중해주는 FD성향을 지닌 여자를 만나고 싶네요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