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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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21:53
언제한번 익게에 글 써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여친이 있지만, 요즘 한살 많은 누나를 조금씩 꼬시는 중인데요. 2달에 한번씩은 만납니다. 만나면 밥먹고 카페만 가는데, 얘기하다보면 서로 잘 맞아서 5~6시간을 얘기하다가 아쉬움을 가지고 서로의 집으로 갑니다.
대학때 알게된 누나이고 누나 나이가 현재 30대 중반인데, 말하는데 줏대가 없는 편이고.. 예쁘다는 말 한마디 해주면 좋아라합니다. 그렇다고 뭐 부족한 사람은 아니에요. 그렇게 예쁜편도 아니구요..
오늘은 밥먹고 할 얘기가 많으니, 누나가 조용한 카페를 가고싶은데, 룸카페 어떻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이 나이에 룸카페? 라고 생각했으나, 좋다고 얘기했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얘기만 많이하고 나왔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서로 안녕 조심히가 만 하고 헤어지지만, 오늘 제가 조심히가라며 살짝 포옹 했습니다. 그러더니 살짝 웃더군요. 별로 좋아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저는 누나 결혼할때까지 파트너로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구요. 누나는 같이 있다보면 저를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 마음을 이용해서 ㅈ집으로 한번 어떻게 만들어볼까 생각뿐입니다.
누나 몸은 애기 같아요. 가슴도 그리 커보이진 않구요. 그런 스타일 안좋아하지만, 조금씩 긴 기간동안 저에게 스며들게 해서 올해에는 누나랑 떡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2주 후에 또 보기로 했는데, 제가 여친 잘 만나고있는걸 아는데도 여친에게서 저를 뺏으려하고, 저에게 잘보이려 살을 더 빼겠다고 하네요. 역시 칭찬은 여자를 춤추게 합니다. 누나가 술을 일절안해서 떡각이 생기기 힘들겠지만 생기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대학때 알게된 누나이고 누나 나이가 현재 30대 중반인데, 말하는데 줏대가 없는 편이고.. 예쁘다는 말 한마디 해주면 좋아라합니다. 그렇다고 뭐 부족한 사람은 아니에요. 그렇게 예쁜편도 아니구요..
오늘은 밥먹고 할 얘기가 많으니, 누나가 조용한 카페를 가고싶은데, 룸카페 어떻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이 나이에 룸카페? 라고 생각했으나, 좋다고 얘기했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얘기만 많이하고 나왔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서로 안녕 조심히가 만 하고 헤어지지만, 오늘 제가 조심히가라며 살짝 포옹 했습니다. 그러더니 살짝 웃더군요. 별로 좋아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저는 누나 결혼할때까지 파트너로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구요. 누나는 같이 있다보면 저를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 마음을 이용해서 ㅈ집으로 한번 어떻게 만들어볼까 생각뿐입니다.
누나 몸은 애기 같아요. 가슴도 그리 커보이진 않구요. 그런 스타일 안좋아하지만, 조금씩 긴 기간동안 저에게 스며들게 해서 올해에는 누나랑 떡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2주 후에 또 보기로 했는데, 제가 여친 잘 만나고있는걸 아는데도 여친에게서 저를 뺏으려하고, 저에게 잘보이려 살을 더 빼겠다고 하네요. 역시 칭찬은 여자를 춤추게 합니다. 누나가 술을 일절안해서 떡각이 생기기 힘들겠지만 생기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