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던 여자를 사랑한 친구 ㅋㅋㅋ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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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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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12:52
사교모임에서 알게된 여자애가 있음
생긴건 그냥 평범한데 몸매가 생각보다 괜찮기도 하고 본인도 그걸 아는지 옷을 은근히 남자들이 좋아하는 옷 많이입음
그나마 다행이였던건 모임내에 이쁜애들이 좀 있는편이라 상대적으로 남자가 덜 꼬이기도 했고
그래서 틈새공략이랍시고 그 여자애랑 더 가까워지려고 했고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락처 받고 따로만나서 한잔하고 떡쳤음
하룻밤 원나잇이라 생각하기도 했고 오면 안막고 가면 안잡는다 마인드였는데
의외로 연락이 이어졌음 ㅋㅋㅋㅋ
두번째 떡칠땐 대화가 재밌어서 더 기억에 남는게 두번째 할때 콘돔을 안끼고 했는데
오빠 저번에도 콘돔 안꼈었어요? 임신하면 책임지려구요?ㅋㅋㅋ 이러면서 의외로 이런걸 가볍게 생각하더라고
임신시켜주냐는 질문에 오빠 닮으면 키는크겠다 대답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안에 싸도 되냐니까 안전한날이라 콘돔 안낀거까진 괜찮은데 안에싸지는 말라고 하길래 걍 싸버림.....
다른여자들이랑 할때도 종종 질내사정 하고 찝찝한적은 있는데
다행히 다음날 사후피임약 처방받아서 먹었다고 하더라
남녀섞인 모임에서 짝맞춰서 자리비우고 그러니 당연히 묻는사람도 좀 있고
그중에 한살어린 동생이 형 걔랑 뭐 있냐 사귀냐 유독 자주 묻더라고
그래서 둘이 담배피러 나갔다가 슬쩍 장난끼 발동해서 몇가지 이야기해줌
그냥 사귀는건 아니고 그냥 따로 술한번 먹어서 좀 더 친해진 그정도야 라니까
오 진도도 나갔냐, 걔가 먼저 들이댔냐, 걔 약간 좀 남자 꼬시려고 작정한거같다,
둘이 잔적도 있냐 등등 꼬치꼬치 캐묻는게 아 이새끼가 걔한테 관심이 있었구나 싶어서
솔직히 잔적도 몇번있다 얘기해버렸더니 애 표정이 존나 재밌었음
엄청 실망한거같은데 감추려고하는 ㅋㅋㅋ
그러면서 태연한척하려는건지 혼자 "걔 그럴애같긴 했죠ㅋㅋ"이러기도하고
솔직히 형이랑만 잔거같진 않던데? 이렇게 도발하길래 그럴걸? 나랑 할때도 거부감 하나도없던데? 라고 대답함ㅋㅋㅋ
그랬더니 누가봐도 맘에없는 말투로 "걔 생긴거나 하는짓 보면 약간 걸레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진짜 개걸레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반응이 재밌어서 더 도발한게
자세잡는거보면 경험 많아보이긴 하더라 ,신음소리가 약간 울먹여서 더 좋다 등등 ㅋㅋㅋ
그리고 그날도 그 여자애랑 눈치주고받으면서 따로 나가서 다시 만나고 붕가붕가.....
근데 그날 얼굴에 사정하고나서 정복감+현타가 쎄게 온건지 그 뒤로 걔랑 연락을 좀 흐지부지하게 했더니
자연스럽게 서로 답 느려지면서 이도저도 아닌 사이로 얼굴 보고지냈음
특별히 뭐 불편하고 그런거까진 아니였다만...
근데 그렇게 보름쯤 지났나 다른친구한테 들은게 둘이 사귄다고함 ㅋㅋㅋ
내 앞에선 그렇게
"원래 저런애들이 걸레가 더 많죠"
"조만간에 걸레로 소문나서 모임나가겠네 저년"
"옷입고다니는거보면 꼭 어디 몸파는애들 스타일이다" 라고 하더니
너...그런애를 사랑했구나.....ㅋㅋㅋ
응원한다...걔 맛있긴 하더라
생긴건 그냥 평범한데 몸매가 생각보다 괜찮기도 하고 본인도 그걸 아는지 옷을 은근히 남자들이 좋아하는 옷 많이입음
그나마 다행이였던건 모임내에 이쁜애들이 좀 있는편이라 상대적으로 남자가 덜 꼬이기도 했고
그래서 틈새공략이랍시고 그 여자애랑 더 가까워지려고 했고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락처 받고 따로만나서 한잔하고 떡쳤음
하룻밤 원나잇이라 생각하기도 했고 오면 안막고 가면 안잡는다 마인드였는데
의외로 연락이 이어졌음 ㅋㅋㅋㅋ
두번째 떡칠땐 대화가 재밌어서 더 기억에 남는게 두번째 할때 콘돔을 안끼고 했는데
오빠 저번에도 콘돔 안꼈었어요? 임신하면 책임지려구요?ㅋㅋㅋ 이러면서 의외로 이런걸 가볍게 생각하더라고
임신시켜주냐는 질문에 오빠 닮으면 키는크겠다 대답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안에 싸도 되냐니까 안전한날이라 콘돔 안낀거까진 괜찮은데 안에싸지는 말라고 하길래 걍 싸버림.....
다른여자들이랑 할때도 종종 질내사정 하고 찝찝한적은 있는데
다행히 다음날 사후피임약 처방받아서 먹었다고 하더라
남녀섞인 모임에서 짝맞춰서 자리비우고 그러니 당연히 묻는사람도 좀 있고
그중에 한살어린 동생이 형 걔랑 뭐 있냐 사귀냐 유독 자주 묻더라고
그래서 둘이 담배피러 나갔다가 슬쩍 장난끼 발동해서 몇가지 이야기해줌
그냥 사귀는건 아니고 그냥 따로 술한번 먹어서 좀 더 친해진 그정도야 라니까
오 진도도 나갔냐, 걔가 먼저 들이댔냐, 걔 약간 좀 남자 꼬시려고 작정한거같다,
둘이 잔적도 있냐 등등 꼬치꼬치 캐묻는게 아 이새끼가 걔한테 관심이 있었구나 싶어서
솔직히 잔적도 몇번있다 얘기해버렸더니 애 표정이 존나 재밌었음
엄청 실망한거같은데 감추려고하는 ㅋㅋㅋ
그러면서 태연한척하려는건지 혼자 "걔 그럴애같긴 했죠ㅋㅋ"이러기도하고
솔직히 형이랑만 잔거같진 않던데? 이렇게 도발하길래 그럴걸? 나랑 할때도 거부감 하나도없던데? 라고 대답함ㅋㅋㅋ
그랬더니 누가봐도 맘에없는 말투로 "걔 생긴거나 하는짓 보면 약간 걸레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진짜 개걸레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반응이 재밌어서 더 도발한게
자세잡는거보면 경험 많아보이긴 하더라 ,신음소리가 약간 울먹여서 더 좋다 등등 ㅋㅋㅋ
그리고 그날도 그 여자애랑 눈치주고받으면서 따로 나가서 다시 만나고 붕가붕가.....
근데 그날 얼굴에 사정하고나서 정복감+현타가 쎄게 온건지 그 뒤로 걔랑 연락을 좀 흐지부지하게 했더니
자연스럽게 서로 답 느려지면서 이도저도 아닌 사이로 얼굴 보고지냈음
특별히 뭐 불편하고 그런거까진 아니였다만...
근데 그렇게 보름쯤 지났나 다른친구한테 들은게 둘이 사귄다고함 ㅋㅋㅋ
내 앞에선 그렇게
"원래 저런애들이 걸레가 더 많죠"
"조만간에 걸레로 소문나서 모임나가겠네 저년"
"옷입고다니는거보면 꼭 어디 몸파는애들 스타일이다" 라고 하더니
너...그런애를 사랑했구나.....ㅋㅋㅋ
응원한다...걔 맛있긴 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