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은 건 아니구오 꽤 시간은 지났는데 제가 다니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그거기 후문이 코인빨래방이랑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방에는 두고간 빨래감들 모아두는 바구니가 있는데 평소에 그길로 다니면서 딸감있나 한번씩 보고 갑니다 그래봤자 양말이나 손수건 정도였는데 양말은 남녀구별이 안 가서 그냥 뒀구요 어느날 사진 속 스타킹이 놓여져 있더군요 다음날 주인이 가지러 올지 모르니까 첫날은 그냥 두고 갔구고 다음날 갓을때도 있길래 평소 cctv 위치 봐뒀다가 화장실 갓다오면서 편의점 가는 척 진짜 몇초 사이에 집어서 제 주머니에 쑤셔넣고 편의점 갓다가 집으로 갔습니다 그날 밤에 코박고 냄새를 맡아봤는데 은은한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면서 저 보지에 덧대는 부분에는 확실히 보릉내가 조금씩 나더군요 보릉내 나는 스타킹 냄새 맡으면서 다른 스타킹으로 자지 감싸서 3연 폭빨쳤습니다 여자 스타킹으로 딸은 쳐음 쳐봐서 너무 꼴리더라구요 물론 지금까지도 잘 다니면서 딸감있나 확인하곤 하는데 걸리진 않은 거 같구요 스타킹 지금까지 잘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