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혼한 이야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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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11:20
그 당시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여친이랑 나랑 나이차이 6살.
처음 만났을땐 나는 대학 졸업반이고 여친은 고2.
여친은 처음하는 연애고 나는 비슷한 나이대 여자들만 만나다가 어린애 만나니
너무 귀엽고 이뻐서 둘다 알콩달콩 보고싶어서 안달....
둘이 사귀기로 하고 정말 한달도 안되서 내 자취방에서 거사를 치름.
첫경험인데 뭐 아프고 이런거 없었음. 워낙에 물이 많아서 과장 안하고 옷위로 둔덕 만지고
조금 문질러 주면 청바지가 젖어서 미끌거림이 느껴질정도로 물이 많았음.
그만큼 성욕도 엄청 많고 보지가 민감함. 그런데 가슴에는 어떤 자극도 안느껴진다고 함.
그냥 클리토리스만 잘 애무해주면 10초만에 물이 줄줄....
정말 둘이서 만나기만 하면 서로 만지느라 미친년놈들이었음.
아직도 기억나는건 교복 치마 안에 입은 회색 속바지가 오줌 싼것처럼 다 젖었던거....
오줌인가해서 만져보면 오줌과는 확실히 다른 점성 높은 애액.
나도 여자 보지 꽤 봤지만 그렇게 물 많은 여자는 아직도 못봄.
나중에 그 년이 하는 말로는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걸로 해소된듯하다고....
내 생각엔 그냥 개보지를 타고났을뿐.
그년 대학 가고 간호과라서 친구들과도 꽤 친해짐.
더 이쁘고 한번쯤 먹고 싶은 친구도 있었는데 그럴 용기는 안나고 여친이랑 떡칠때마다
그 친구 생각하면서 질싸까지 함. 이 친구하는 아직도 가끔 연락은 하고 지냄.
여친은 섹스를 마스터하고 피임도 알아서 착착착.... 항상 질싸를 허용해줘서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좋은 여자였음.
내가 극강의 오르가즘을 느낄수만 있다면 뭐든 해준다고... 그게 자기는 좋다는 그런 여자였음.
나중에 알았지만 이 년이 나한테만 그런게 아님 ㅋㅋㅋ
졸업을해도 교복 안버리고 항상 깨끗하게 세탁해서 옛날 생각나게 셋팅해주고
같은 교복 지겨울까봐서 중고로 다른 교복도 몇 벌 사서 내 방에 보관해서
오늘은 어디 여고다 이러면서 뒤로 박으라고 치마 올리고 유혹하고 그랬지.
이런 여자 없다싶어서 내 나이 29살. 여친 23살에 결혼하기로 둘다 마음 먹고 집에 인사도 드림.
양쪽 집안 흔쾌히 허락 받고 그때부터는 임신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피임도 안하고 질싸하기 시작.
임신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슬슬 결혼식장 알아보고 다닐즈음 일이 터졌음.
졸업 앞두고 알바로 친구따라서 드라마 엑스트라로 간적 있었음. 같이 간 친구는 얼굴은 알아도
서로 말 나눠본적은 없음. 타지역 지방에서 1박 2일동안 촬영인데 분량이 작지만 여러차례 나오는거라
밤샘해야한다고 했음. 나중에 보니 실제로 촬영은 있었고 대사까지 있다고 축하하고 그랬음.
밤샘 촬영하고 친구랑 피곤해서 자고 하룻밤 더 있다가 온다해서 그냥 그렇게 믿음.
2박 3일동안 서로 안본건 정말 극히 드문일이었고 좀 걱정은 됐지만 서로 결혼까지 약속했기에
의심은 접어둠. 다음날 완전 녹초가 되서 돌아온 여친은 오자마자 씻지도 않고
오후에 내 방에 쓰러져 완전 숙면에 빠짐.
나는 며칠을 떡을 못쳐 누워 자는것만 봐도 풀발기되서 옆으로 누워 자고 있는 여친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옆으로 젖혀서 하려고 자세를 잡음. 그런데 팬티가 이상하게 많이 젖어 있었음.
원래 물 많은건 아는데 절대조건은 클리토리스 만져줘야 물이 나오는데 자고 있는 상황에서 물이...????
혹시나해서 손으로 살짝 만져서 냄새를 맡아봄... 와... 씨발.... 보지물 냄새가 아니었음.
이건 확실히 정액 냄새라는 확신이 0.1초만에 뇌에 전달됨.
그 순간에 여친 아랫도리에서 누가 킁킁거리는걸 느꼈는지 화들짝 놀라서 일어남.
다짜고짜 따질수가 없어서 어설프게 웃으면서 하고 싶어서 그랬다하니
보지를 가리면서 씻어야겠다면서 욕실로 달려감.... 의심....배신감....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쏟아져 나옴.
그런데 그 와중에 왜 발기가 되는지... 내 예신이 보지에 남의 정액이 흘러나오는데 왜 꼴리지 싶었음.
이런게 배덕감이고 네토인가 싶기도.....
씻고 나온 여친은 오늘은 안된다면서 그냥 이불 돌돌 말고 잠.
그날부터 매일매일 그 생각에 화가 나서 일과가 엉망임.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얼굴만 아는 여친 친구에게 연락해볼수도 없고.....
한달 정도 지나서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을때쯤 여친도 정식으로 친구들에게 결혼 예정 소식을 알림.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그 예쁘다던 여친 친구에게서 카톡이 옴. 통화하자고 함.
나랑은 꽤 친한 사이기도 했지만 집안 일로 잠깐 도움을 준적이 있어서 나한테 약간 빚진 마음이 있었나봄.
그리고 그 친구가 말한 충격적인 여친의 일상.
그날 드라마 엑스트라 찍으러 간 사람은 그 둘만이 간게 아니라 총 7명이 갔음 여자 2 남자5.
아주 마음 먹고 오래전부터 계획된거라 함. 그날 내 여친은 확실하진 않지만 확실히 두명이상과 떡을 침.
남자들 콘돔도 안썼다고 하는데 질싸를 한듯. 임신 계획으로 피임을 안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하고 있었다함.
밤새도록 다른 남자들 좆물 받아내고 녹초과 되서 돌아온거였음. 아침에 다씻고 퇴실전에도 한번 더 했다고 함.
그 여친 친구는 설마 우리가 결혼할줄 몰랐다함.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이걸 반복하는줄 알았다함.
그전에도 다른 남자랑 잠자리 하는거 알았는데 잠시 헤어졌을때 다른 사람 만나는거라고 말했다고 함.
예전에도 약간 의심가는 상황이 있긴했지만 나랑 방에서 몸 섞을때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의심이 풀림. 그 여친 친구에게 이런거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깐 같이 촬영간 얼굴만 아는 친구랑 그 예쁜 친구는
초딩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까지 친구라서 비밀이 없다고 함.
다리 벌려준 남자중에 하나가 여친 보지 떡감이 너무 좋아서 계속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는중이라는 얘기까지....
그 당시 그 얘기 듣고 완전 멘탈이 나가서 정말 사람 죽일수도 있겠다는 분노가 느껴짐.....
그런데 아직도 또렷이 기억나는건 그 얘기를 듣는 와중에 왜 내 자기가 그렇게 풀발기 됐었는지.....
머리는 분노로 폭발하는중인데 아랫도리는 그 상황이 꼴리는지 껄떡껄떡거리고 있었음.
참 묘한 상황.... 평생 한번도 없던 상황.
그때부터 어떻게 해야하나 일주일 넘게 고민하고 한숨쉬고... 이런 모습에 여친도 뭔가 낌새를 챘는지
슬슬 내 자취방에 안오기 시작..... 갑자기 모범생처럼 저녁 일찍 집에 들어가는 모습.
어쩌다 내 방에서 자는 날이 있었는데 그날 여친에게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오늘 애널 해보자고 얘기함.
내가 알기론 나도 여친도 한번도 해본적 없는 영역. 여친은 말없이 고개만 끄떡이고 옆으로 누워 엉덩이 들이댐.
하... 걸레년. 해본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듬.
다리 하나 들고 늘 하던 자세로 하되 목표가 보지가 아니라 항문으로 향함.
항문에 물이 없으니 당연이 뻑뻑해서 안들어감. 가끔 콘돔쓸때 바르던 제품 가져와서 미친듯이 듬뿍 바름.
이제 이런것도 쓸일 없다는듯이....미끌미끌하긴 한데 너무 구멍이 작아서 안들어가짐.
손가락 하나 살짝 넣어보니 손가락도 잘 안들어가짐. 손가락으로 한참 씨름한 이후 이제 손가락은 잘 들어가짐.
구멍이 좀 넓어진 느낌 이 틈에 얼른 자지에도 제품 발라서 밀어넣기 시도.... 여친 아야아야... 거림.
아프다니 뭔가 벌을 주는 느낌이라 짜릿했음. 자지 머리까지는 들어갔고 여친은 약간 아파서 비명이 나오기 시작.
그냥 무덤덤하게 끝까지 밀어넣음. 여친 이 악물고 버팀.
몇번 피스톤질 하니 여친 움크려 누운 자세로 울고 있음.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함.
이런 상황들이 더 꼴리는건지 순간 극강의 오르가즘과 함께 후장에다 그냥 싸버림.
울고 있는 여친 신경도 안쓰고 그냥 혼자 씻으러 감. 뭔가 이제 끝이구나 하는 느낌이 옴.
씻는데보니 내 자지에 약간의 피가 묻어 있음.항문이 찢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이것도.. 그러거나 말거나.... 씻고 나와서 아무말없이 누워잠. 여친 혼자 뭔가 챙기는 소리가 나더니
자기 짐 다 챙겨서 사라짐. 그 날 이후로 누가 뭐라고 할 것도 없이 자연스레 연락이 끊김.
그 예쁜 친구와는 가끔 연락하고 지냈는데 그날 그러고도 아무렇지 않게 여친은 잘 지낸다 함.
동갑내기 남친도 생겨서 잘 만나고 친구들끼리 술 마실땐 나를 옛 남친이라고 칭하면서
애널도 해봤다고 얘기 한다함.
그 예쁜 친구와는 잠시 썸탈때도 있었지만 서로의 위치나 관계가 있다보니 결정적으로
잠자리나 이런건 하지 않았고 아직 한달에 한두번 서로 연락만 하고 지냄.
조만간 새로 이사간 우리집에 놀러와라고 해봐야겠다.
아침.. 지금 만나는 여친 모르게 ㅎㅎㅎ
처음 만났을땐 나는 대학 졸업반이고 여친은 고2.
여친은 처음하는 연애고 나는 비슷한 나이대 여자들만 만나다가 어린애 만나니
너무 귀엽고 이뻐서 둘다 알콩달콩 보고싶어서 안달....
둘이 사귀기로 하고 정말 한달도 안되서 내 자취방에서 거사를 치름.
첫경험인데 뭐 아프고 이런거 없었음. 워낙에 물이 많아서 과장 안하고 옷위로 둔덕 만지고
조금 문질러 주면 청바지가 젖어서 미끌거림이 느껴질정도로 물이 많았음.
그만큼 성욕도 엄청 많고 보지가 민감함. 그런데 가슴에는 어떤 자극도 안느껴진다고 함.
그냥 클리토리스만 잘 애무해주면 10초만에 물이 줄줄....
정말 둘이서 만나기만 하면 서로 만지느라 미친년놈들이었음.
아직도 기억나는건 교복 치마 안에 입은 회색 속바지가 오줌 싼것처럼 다 젖었던거....
오줌인가해서 만져보면 오줌과는 확실히 다른 점성 높은 애액.
나도 여자 보지 꽤 봤지만 그렇게 물 많은 여자는 아직도 못봄.
나중에 그 년이 하는 말로는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걸로 해소된듯하다고....
내 생각엔 그냥 개보지를 타고났을뿐.
그년 대학 가고 간호과라서 친구들과도 꽤 친해짐.
더 이쁘고 한번쯤 먹고 싶은 친구도 있었는데 그럴 용기는 안나고 여친이랑 떡칠때마다
그 친구 생각하면서 질싸까지 함. 이 친구하는 아직도 가끔 연락은 하고 지냄.
여친은 섹스를 마스터하고 피임도 알아서 착착착.... 항상 질싸를 허용해줘서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좋은 여자였음.
내가 극강의 오르가즘을 느낄수만 있다면 뭐든 해준다고... 그게 자기는 좋다는 그런 여자였음.
나중에 알았지만 이 년이 나한테만 그런게 아님 ㅋㅋㅋ
졸업을해도 교복 안버리고 항상 깨끗하게 세탁해서 옛날 생각나게 셋팅해주고
같은 교복 지겨울까봐서 중고로 다른 교복도 몇 벌 사서 내 방에 보관해서
오늘은 어디 여고다 이러면서 뒤로 박으라고 치마 올리고 유혹하고 그랬지.
이런 여자 없다싶어서 내 나이 29살. 여친 23살에 결혼하기로 둘다 마음 먹고 집에 인사도 드림.
양쪽 집안 흔쾌히 허락 받고 그때부터는 임신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피임도 안하고 질싸하기 시작.
임신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슬슬 결혼식장 알아보고 다닐즈음 일이 터졌음.
졸업 앞두고 알바로 친구따라서 드라마 엑스트라로 간적 있었음. 같이 간 친구는 얼굴은 알아도
서로 말 나눠본적은 없음. 타지역 지방에서 1박 2일동안 촬영인데 분량이 작지만 여러차례 나오는거라
밤샘해야한다고 했음. 나중에 보니 실제로 촬영은 있었고 대사까지 있다고 축하하고 그랬음.
밤샘 촬영하고 친구랑 피곤해서 자고 하룻밤 더 있다가 온다해서 그냥 그렇게 믿음.
2박 3일동안 서로 안본건 정말 극히 드문일이었고 좀 걱정은 됐지만 서로 결혼까지 약속했기에
의심은 접어둠. 다음날 완전 녹초가 되서 돌아온 여친은 오자마자 씻지도 않고
오후에 내 방에 쓰러져 완전 숙면에 빠짐.
나는 며칠을 떡을 못쳐 누워 자는것만 봐도 풀발기되서 옆으로 누워 자고 있는 여친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옆으로 젖혀서 하려고 자세를 잡음. 그런데 팬티가 이상하게 많이 젖어 있었음.
원래 물 많은건 아는데 절대조건은 클리토리스 만져줘야 물이 나오는데 자고 있는 상황에서 물이...????
혹시나해서 손으로 살짝 만져서 냄새를 맡아봄... 와... 씨발.... 보지물 냄새가 아니었음.
이건 확실히 정액 냄새라는 확신이 0.1초만에 뇌에 전달됨.
그 순간에 여친 아랫도리에서 누가 킁킁거리는걸 느꼈는지 화들짝 놀라서 일어남.
다짜고짜 따질수가 없어서 어설프게 웃으면서 하고 싶어서 그랬다하니
보지를 가리면서 씻어야겠다면서 욕실로 달려감.... 의심....배신감....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쏟아져 나옴.
그런데 그 와중에 왜 발기가 되는지... 내 예신이 보지에 남의 정액이 흘러나오는데 왜 꼴리지 싶었음.
이런게 배덕감이고 네토인가 싶기도.....
씻고 나온 여친은 오늘은 안된다면서 그냥 이불 돌돌 말고 잠.
그날부터 매일매일 그 생각에 화가 나서 일과가 엉망임.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얼굴만 아는 여친 친구에게 연락해볼수도 없고.....
한달 정도 지나서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을때쯤 여친도 정식으로 친구들에게 결혼 예정 소식을 알림.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그 예쁘다던 여친 친구에게서 카톡이 옴. 통화하자고 함.
나랑은 꽤 친한 사이기도 했지만 집안 일로 잠깐 도움을 준적이 있어서 나한테 약간 빚진 마음이 있었나봄.
그리고 그 친구가 말한 충격적인 여친의 일상.
그날 드라마 엑스트라 찍으러 간 사람은 그 둘만이 간게 아니라 총 7명이 갔음 여자 2 남자5.
아주 마음 먹고 오래전부터 계획된거라 함. 그날 내 여친은 확실하진 않지만 확실히 두명이상과 떡을 침.
남자들 콘돔도 안썼다고 하는데 질싸를 한듯. 임신 계획으로 피임을 안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하고 있었다함.
밤새도록 다른 남자들 좆물 받아내고 녹초과 되서 돌아온거였음. 아침에 다씻고 퇴실전에도 한번 더 했다고 함.
그 여친 친구는 설마 우리가 결혼할줄 몰랐다함.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이걸 반복하는줄 알았다함.
그전에도 다른 남자랑 잠자리 하는거 알았는데 잠시 헤어졌을때 다른 사람 만나는거라고 말했다고 함.
예전에도 약간 의심가는 상황이 있긴했지만 나랑 방에서 몸 섞을때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의심이 풀림. 그 여친 친구에게 이런거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깐 같이 촬영간 얼굴만 아는 친구랑 그 예쁜 친구는
초딩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까지 친구라서 비밀이 없다고 함.
다리 벌려준 남자중에 하나가 여친 보지 떡감이 너무 좋아서 계속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는중이라는 얘기까지....
그 당시 그 얘기 듣고 완전 멘탈이 나가서 정말 사람 죽일수도 있겠다는 분노가 느껴짐.....
그런데 아직도 또렷이 기억나는건 그 얘기를 듣는 와중에 왜 내 자기가 그렇게 풀발기 됐었는지.....
머리는 분노로 폭발하는중인데 아랫도리는 그 상황이 꼴리는지 껄떡껄떡거리고 있었음.
참 묘한 상황.... 평생 한번도 없던 상황.
그때부터 어떻게 해야하나 일주일 넘게 고민하고 한숨쉬고... 이런 모습에 여친도 뭔가 낌새를 챘는지
슬슬 내 자취방에 안오기 시작..... 갑자기 모범생처럼 저녁 일찍 집에 들어가는 모습.
어쩌다 내 방에서 자는 날이 있었는데 그날 여친에게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오늘 애널 해보자고 얘기함.
내가 알기론 나도 여친도 한번도 해본적 없는 영역. 여친은 말없이 고개만 끄떡이고 옆으로 누워 엉덩이 들이댐.
하... 걸레년. 해본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듬.
다리 하나 들고 늘 하던 자세로 하되 목표가 보지가 아니라 항문으로 향함.
항문에 물이 없으니 당연이 뻑뻑해서 안들어감. 가끔 콘돔쓸때 바르던 제품 가져와서 미친듯이 듬뿍 바름.
이제 이런것도 쓸일 없다는듯이....미끌미끌하긴 한데 너무 구멍이 작아서 안들어가짐.
손가락 하나 살짝 넣어보니 손가락도 잘 안들어가짐. 손가락으로 한참 씨름한 이후 이제 손가락은 잘 들어가짐.
구멍이 좀 넓어진 느낌 이 틈에 얼른 자지에도 제품 발라서 밀어넣기 시도.... 여친 아야아야... 거림.
아프다니 뭔가 벌을 주는 느낌이라 짜릿했음. 자지 머리까지는 들어갔고 여친은 약간 아파서 비명이 나오기 시작.
그냥 무덤덤하게 끝까지 밀어넣음. 여친 이 악물고 버팀.
몇번 피스톤질 하니 여친 움크려 누운 자세로 울고 있음.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함.
이런 상황들이 더 꼴리는건지 순간 극강의 오르가즘과 함께 후장에다 그냥 싸버림.
울고 있는 여친 신경도 안쓰고 그냥 혼자 씻으러 감. 뭔가 이제 끝이구나 하는 느낌이 옴.
씻는데보니 내 자지에 약간의 피가 묻어 있음.항문이 찢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이것도.. 그러거나 말거나.... 씻고 나와서 아무말없이 누워잠. 여친 혼자 뭔가 챙기는 소리가 나더니
자기 짐 다 챙겨서 사라짐. 그 날 이후로 누가 뭐라고 할 것도 없이 자연스레 연락이 끊김.
그 예쁜 친구와는 가끔 연락하고 지냈는데 그날 그러고도 아무렇지 않게 여친은 잘 지낸다 함.
동갑내기 남친도 생겨서 잘 만나고 친구들끼리 술 마실땐 나를 옛 남친이라고 칭하면서
애널도 해봤다고 얘기 한다함.
그 예쁜 친구와는 잠시 썸탈때도 있었지만 서로의 위치나 관계가 있다보니 결정적으로
잠자리나 이런건 하지 않았고 아직 한달에 한두번 서로 연락만 하고 지냄.
조만간 새로 이사간 우리집에 놀러와라고 해봐야겠다.
아침.. 지금 만나는 여친 모르게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