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여자가 많은가요?
항상 보지가 예민한 여자만 만났는데 요즘 만나는 여친은
젖꼭지에 환장하네요. 여태 만난 여자들은 클리토리스 만지면 질질싸던데
이 여친은 반응이 그냥 그렇네요 ㅎㅎ 대신 키스하면서 젖꼭지 만지면 다리 배배꼬면서 앙앙거립니다 ㅎㅎ
처음 잠자리 할때도 원래 잠자리 할 의도는 아니었는데 여럿이 놀러갔다가 펜션 거실에서 같이 누워잘때
호기심에 몸을 만지게 됐어요. 그때 옷위로 가슴을 살짝 만졌는데 정말 살짝만 건드려도 꿈틀꿈틀....
근데 보지에는 바지 안으로 손 넣어서 보지털 헤집고 손가락 집어 넣고 클리건드려도 별 반응도 없더라구요.
나중에 내가 너 만진거 아냐니깐 전혀 몰랐다네요.

문제는 지금 매일매일 떡치는데 오르가즘을 느낄줄은 아는데 가슴 애무를 병행하지 않으면
못 느끼는 상황입니다. 입이나 손으로 젖꼭지 만지면서 다른 손으로  보지속이 지스팟이나
클리를 한참 해줘야 헐떡헐떡거리면서 느끼네요.
정말 힘드네요.... 느끼는거 보는 재미는 있는데 위 아래로 같이 해줘야 느끼니..
그전 여친들은 혀로 클리 잘 빨아주거나 손만으로도 충분히 잘 느끼던데....

가슴이 병행되지 않으면 느끼질 못하는 여자가 있을줄이야... 그동안 너무 편식했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