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 글 쓰기가 죄송하긴한데요.....

저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입니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죠.

그런데 성적인 욕구.. 욕망은.. 다른 분들과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늘 착해야 하고 바른 생활을 하고, 남들을 도움을 감사해야 허는 존재로 우리 사회가 강요하는 것 같아요.

당연히 저도 섹파를 원합니다. 그리고 낮은 수준의 sm도 원합니다.

우리 사회는 장애인은, 특히 나 같은 뇌성마비 장애인은 무성의 존재가 된 것 같아요.

저도 성적으로 욕망하고,  그럴 권리가 있지 않느냐고 주장하고 싶어요.

여기는 다른 싸이트보다 좀 특이하기에 저의 이야기를 해봤어요.

혹시나  제 사연에 관심있는 여자 분이나 도움 줄 남자 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나이가 많습니다. 50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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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다시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여러 성적 취향을 가진 분 중에............. 조금은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이랑의 관계도 원하는 여자 분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한번 더 올려봅니다.

장애인이라는 게 무슨 벼슬이 아닌 거 압니다. 그러한 비판은 다 감수하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중요한 부분이라................. 여러 면에서  이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