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친글 은근 올라와서 써봄
어차피 이거 이상성욕인거 알고 이해해달라는거 아니니까 그냥 공감하시는 분만 공감하시면 됨 ㅋㅋㅋ

저도 근친성애자에고 친누나나 여동생한테 꼴리는데 꼴리는 포인트가 몇가지 있거든요
집에서 좀 허술하게 입고 다닐때라던가 샤워하고 나올떄라던가 우연히 옷갈아입거나 하면서 벗은몸 볼때야 당연히 꼴리는데
진짜로 대꼴일때는 그럴때보다 여자로 변신할때더라구요

소개팅이나 남친 만나러 가거나 모임때문에 화장하고 짧은 치마, 타이트한 청바지, 원피스 이런거 입을때요
말은 안하지만 분명히 남친 만나서 섹스하고 온것같은 날에는 어떤짓 헀을까 상상 들면서 꼴려요
직접본건 아니지만 인스타보면 남친이 누군지도 대충 알고 있고
이남자한테 깔려서 보지대주면서 앙앙거렸다는거 상상하면 풀발되거든요

옷장안에 깁숙히 있는 딜도나 진동기 보면서 집에서 이런걸로 보지 쑤시는구나 생각들때라던가
아니면 속옷장 안에있는 팬티인지 모기장인지 구분안가는 야한속옷 입고 남자들한테 엉덩이 흔드는거 상상할때라던가 ㅎㅎ

여친도 남동생 있는데 여친 남동생도 뭐 대충 비슷한 생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