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랑 실수한다거나

아니면 썸 탈 때...

예상치 못한 스킨십 하게 됐을 때 주는 꼴림이 진짜 미친듯

여사친 자취방에서 ㄴ넷플릭스 보다가 서로 운동한다고 근육 만져보라고 하다가

자연스럽게 허벅지 만지다가 엉덩이 힘주라 하고 찔러보다가

간지럽히다가 바지 속에 손 넣고 맨살 만질 때... 은근슬쩍 뒷구멍도 한 번 건드리고 깊숙히 손 넣어서 이미 젖어있는 거 확인...

평소에 괄괄하고 기 세던 애가 내 위에서 미친듯이 허리 돌리면서 내 혀 빨 때

나한테 머리채 잡혀서 뒤로 박히면서 아무 것도 못할 때

이런 의외의 관계가 주는 꼴림은 진짜 다른 거랑 비교하기 어려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