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노래방 도우미 3일차.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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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06:31
원래 다니던 박스는 그만뒀다.
첫날 쿠사리 먹은것도 컸고 이것 저것 설명 해주셨는데
그냥 내가 그쪽 사람들이랑은 잘 안맞을거 같아서 바로 런침
그리고 집에서 택시타고 10분거리 면접 보러감.
새로운곳은 일하는사람이 40명이 넘음...
솔직히 말해서 요즘 경기 안좋아서 콜이 없는건 이해함.
그래도 나도 일 배운다 생각하고 어떻게하면 초이스 잘되는지
옷은 어떻게 입어야하는지 등 계속 생각하고 지켜보고 비교하고 등
뭐 전 박스에서 오늘 콜이 몇개인지 모르지만
여기도 콜이 없긴 매 한가지.. 대신 다른사람들 지명 벌써 불러서
돈 벌고 있더라고...ㅋㅋ 부럽부럽
콜 받고 초이스 받으러 들어갔는데 그래도 젊은 사람들 보이더라 ㅎㅎ
그건 만족.... 하지만 실상은 70%가 40~50대 라고 하더라
진짜 선풍기 아줌마 같은 분들이랑 뽀뽀 어떻게 하지 생각하는데
이제 그 부분은 노력해서 바꿔봐야지 뭐 ㅎㅎ
비교하긴 뭐하지만 첫날이라고 사람들이 챙겨주는 것도 너무 좋았음
전 박스는 인사만 하고 말도 안걸고 뭐 어떻게해라 저렇게해라 이런거 설명 안해줬거든..
근디 여기는 다 설명해주더라....
그래도 오늘 초이스 1개도 못받았지만 마음적으로는 편하게 느껴졌음.
재미없을 3일차 후기. 그치만 4일차 후기를 기대해보자 !
- 내일은 금요일이다. -
첫날 쿠사리 먹은것도 컸고 이것 저것 설명 해주셨는데
그냥 내가 그쪽 사람들이랑은 잘 안맞을거 같아서 바로 런침
그리고 집에서 택시타고 10분거리 면접 보러감.
새로운곳은 일하는사람이 40명이 넘음...
솔직히 말해서 요즘 경기 안좋아서 콜이 없는건 이해함.
그래도 나도 일 배운다 생각하고 어떻게하면 초이스 잘되는지
옷은 어떻게 입어야하는지 등 계속 생각하고 지켜보고 비교하고 등
뭐 전 박스에서 오늘 콜이 몇개인지 모르지만
여기도 콜이 없긴 매 한가지.. 대신 다른사람들 지명 벌써 불러서
돈 벌고 있더라고...ㅋㅋ 부럽부럽
콜 받고 초이스 받으러 들어갔는데 그래도 젊은 사람들 보이더라 ㅎㅎ
그건 만족.... 하지만 실상은 70%가 40~50대 라고 하더라
진짜 선풍기 아줌마 같은 분들이랑 뽀뽀 어떻게 하지 생각하는데
이제 그 부분은 노력해서 바꿔봐야지 뭐 ㅎㅎ
비교하긴 뭐하지만 첫날이라고 사람들이 챙겨주는 것도 너무 좋았음
전 박스는 인사만 하고 말도 안걸고 뭐 어떻게해라 저렇게해라 이런거 설명 안해줬거든..
근디 여기는 다 설명해주더라....
그래도 오늘 초이스 1개도 못받았지만 마음적으로는 편하게 느껴졌음.
재미없을 3일차 후기. 그치만 4일차 후기를 기대해보자 !
- 내일은 금요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