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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속마음 혹은 실상

익명 23 1868 13 0
저희 와이프는 얼굴도 몸매도 주변에서 칭찬이 끊이지 않는 편 입니다.

저도 솔직히 대학도 안나오고 직업도 없는 와이프 무작정 쫓아다닌 이유는 외적 모습이었으니까요.


저도 젊은 혈기 때문에 뇌 빼고 좆이 앞서서 저런년은 따먹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자기객관화를 철저하게 해보면 그냥 현실은 퐁퐁입니다.



사실상, 성격자체도 나쁜게 하나없는 와이프라 퐁퐁은 과한가 싶긴 한데

딱 하나 흠이,  와이프가 섹스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요..


그리고 그 이유가 20대 초반에 남자친구가 술먹고 강간(?) 하다 찍어둔 동영상을 무기로, 원치 않는 성행위들을 강요당하는게 너무 싫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말하니 사실 제가 뭐 더 하자고 조르기도 뭐하고,


그때 생각 하면서 저랑은 자주 안해도 혼자 망상돌리면서 네토력만 상승했는데,


문제는 엊그제 같이 와인을 평소보다 과하게 마시고
난 후 침대에 뻗어있는데, 옛날에 와이프가 해준 전남친 썰이 생각나서 미친듯이 꼴려서 저도 술김에  못참고 폭팔하듯 섹스를 했습니다.

상호간의 라고 하기도 뭐하고 따먹었다, 강간했다  가 더 적절한 표현일 정도였는데..


원래 와이프가 말한 트라우마 때문에, 와이프랑 술마시고 술기운에 섹스를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처음 못참고 해버리다 보니
그래도 남편 방치는 안하려 정기적으로 해주던 평소랑은 정 반대로

미친듯한 신음과 액 분출, 무의식 속에서 나오는 허리돌림과
평소에는 소극적이던 사까시까지 미친년처럼 날뛰는 모습에
황홀함으로 시간을 보냈고,


약간의 죄책감, 그리고 혹시라도 다음날 뭐라할까 두려움,
그런데 다음날 필름이 끊긴건지 아무 말 없이 평소보다 밝은 모습에 의혹

이렇게 세가지 감정이 들더군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의견들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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