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기숙사 썰_귀여운 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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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00:04
오늘은 대학교 시절 기숙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대학교 기숙사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지만 제가 다니던 대학 기숙사는 여자가 남자 기숙사 들어가기는 너무나도 쉬운 구조였습니다
여자 기숙사는 출입문이 이중이라 막혀있지만 남자기숙사는 그냥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그만이었거든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여자가 여자인 것만 가리면 남자기숙사에 들어오는 건 식은 죽 먹기라는 말이에요
저는 방학수업을 들어야해서 종종 기숙사에 남아있었는데 방학 기숙사는 인원이 많이 없기 때문에 장기신청을 하면 혼자 방을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별도의 점호도 없어서 친구방 가서 자기도 했죠
근데 문득 여자가 남자 기숙사 오는게 쉬우면 기숙사에서 한 번?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기숙사 사는 여사친을 꼬드겨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졸업하면서까지 3명 정도랑 했네요 겨울방학 기숙사에서 한 명씩이랑 해서 총 3번 지냈으니까 아마 맞을 겁니다
그 중 한 명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 친구는 키는 작은데 되게 예쁜 애였어요 딱 남자들이 좋아할 귀여운 얼굴에 작은키라 인기도 많았다고 들었어요 동기인데 교양에서 만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팀과제하면서 친해졌는데 마침 기숙사에 산다고 해서 자주 밥 먹고 수업 듣고 왔다갔다 했죠
사실 이 친구랑은 야한 얘기를 주고 받은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을 하다가 친구를 팔았습니다 아니 친구가 그러던데 기숙사에서 하는 애들도 있다더라~
근데 얘가 아닌 척 눈이 밝아지더라구요 초롱초롱? 그런 느낌으로요 얘 봐라 하는 마음으로 안달나게 더 얘기 안했어요 그랬더니 다음에 술 마시면서 기숙사 얘기 더 해보라길래 제가 생각한 이론을 얘기해줬습니다
겨울에는 롱패딩을 많이 입으니까 여자인 거 숨겨서 모자쓰고 롱패딩 입고 엘리베이터 혼자 타라 아니면 계단으로 올라와라 나 어차피 3층이라 금방이고 심지어 계단 바로 옆방이다
사실 제가 생각하고 실천해본 적이 없어서 될 지 안될 지 모르는 얘기였거든요 근데 얘가 일리 있다면서 동참해주는거에요 진짜 순수하다고 생각해서 별 기대 안했었는데 말이죠?
그 날 바로 밤에 실행했습니다 술 먹고 서로 씻고 보자고 근데 얘가 제 생각보다 진짜 음탕한 년이었습니다 방에 왔는데 아~~~무것도 안입고 온거에요 진짜 롱패딩에 모자만 쓰고 오고 물이 허벅지에 흐르는 겁니다
그렇게 물 많은 사람 제가 경험한 사람들 중 얘가 제일입니다 방에 오자마자 침대에 눕혀서 바로 빨아줬어요 방금 씻고 와서 나는 장미비누향에 그 냄새가 크 장난 없더라구요
서로 잠깐 빨고 눈 마주치고 우리 조용히하기다 신음 무조건 참아야된다 하고 서로 미친듯이 다시 경쟁했읍니다 어떻게든 먼저 가게 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 신음나면 안되는데 또 소리가 나면 더 꼴리니까
저는 한 손으론 가슴을 잡고 한 손으론 아래를 비비면서 입으로 다른 한쪽 가슴을 빨았어요 이 친구는 한 손으로 저를 만져주었구요
이게 일상 공간에서 한다는 거 자체만으로 엄청 꼴리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그 날 거사를 치르고 그 친구도 저도 다음날 수업이 없는 공강이었기에 제 방에서 잤습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들이 수업을 간 낮시간에는 미친 듯이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계산했을 때 옆방들은 다 나가서 3층에 저 포함 3명 있는 걸로 아는데 매번 수업시간이 교차되는 걸 알았거든요
그렇게 낮에 미친 듯이 했습니다 나가서 컵라면 사와서 라면 먹고 하고 낮잠 자다가 일어나서하고 힘들면 쉬면서 계속 했어요
그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이렇게 생각 못한 공간에서 하는게 너무 좋다고 할 수 있을 때 하자고 제가 복상사할 거 같아서 그만하고 다음에 하자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와 다음 만남은 설 연휴였습니다
여자 기숙사는 출입문이 이중이라 막혀있지만 남자기숙사는 그냥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그만이었거든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여자가 여자인 것만 가리면 남자기숙사에 들어오는 건 식은 죽 먹기라는 말이에요
저는 방학수업을 들어야해서 종종 기숙사에 남아있었는데 방학 기숙사는 인원이 많이 없기 때문에 장기신청을 하면 혼자 방을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별도의 점호도 없어서 친구방 가서 자기도 했죠
근데 문득 여자가 남자 기숙사 오는게 쉬우면 기숙사에서 한 번?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기숙사 사는 여사친을 꼬드겨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졸업하면서까지 3명 정도랑 했네요 겨울방학 기숙사에서 한 명씩이랑 해서 총 3번 지냈으니까 아마 맞을 겁니다
그 중 한 명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 친구는 키는 작은데 되게 예쁜 애였어요 딱 남자들이 좋아할 귀여운 얼굴에 작은키라 인기도 많았다고 들었어요 동기인데 교양에서 만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팀과제하면서 친해졌는데 마침 기숙사에 산다고 해서 자주 밥 먹고 수업 듣고 왔다갔다 했죠
사실 이 친구랑은 야한 얘기를 주고 받은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을 하다가 친구를 팔았습니다 아니 친구가 그러던데 기숙사에서 하는 애들도 있다더라~
근데 얘가 아닌 척 눈이 밝아지더라구요 초롱초롱? 그런 느낌으로요 얘 봐라 하는 마음으로 안달나게 더 얘기 안했어요 그랬더니 다음에 술 마시면서 기숙사 얘기 더 해보라길래 제가 생각한 이론을 얘기해줬습니다
겨울에는 롱패딩을 많이 입으니까 여자인 거 숨겨서 모자쓰고 롱패딩 입고 엘리베이터 혼자 타라 아니면 계단으로 올라와라 나 어차피 3층이라 금방이고 심지어 계단 바로 옆방이다
사실 제가 생각하고 실천해본 적이 없어서 될 지 안될 지 모르는 얘기였거든요 근데 얘가 일리 있다면서 동참해주는거에요 진짜 순수하다고 생각해서 별 기대 안했었는데 말이죠?
그 날 바로 밤에 실행했습니다 술 먹고 서로 씻고 보자고 근데 얘가 제 생각보다 진짜 음탕한 년이었습니다 방에 왔는데 아~~~무것도 안입고 온거에요 진짜 롱패딩에 모자만 쓰고 오고 물이 허벅지에 흐르는 겁니다
그렇게 물 많은 사람 제가 경험한 사람들 중 얘가 제일입니다 방에 오자마자 침대에 눕혀서 바로 빨아줬어요 방금 씻고 와서 나는 장미비누향에 그 냄새가 크 장난 없더라구요
서로 잠깐 빨고 눈 마주치고 우리 조용히하기다 신음 무조건 참아야된다 하고 서로 미친듯이 다시 경쟁했읍니다 어떻게든 먼저 가게 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 신음나면 안되는데 또 소리가 나면 더 꼴리니까
저는 한 손으론 가슴을 잡고 한 손으론 아래를 비비면서 입으로 다른 한쪽 가슴을 빨았어요 이 친구는 한 손으로 저를 만져주었구요
이게 일상 공간에서 한다는 거 자체만으로 엄청 꼴리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그 날 거사를 치르고 그 친구도 저도 다음날 수업이 없는 공강이었기에 제 방에서 잤습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들이 수업을 간 낮시간에는 미친 듯이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계산했을 때 옆방들은 다 나가서 3층에 저 포함 3명 있는 걸로 아는데 매번 수업시간이 교차되는 걸 알았거든요
그렇게 낮에 미친 듯이 했습니다 나가서 컵라면 사와서 라면 먹고 하고 낮잠 자다가 일어나서하고 힘들면 쉬면서 계속 했어요
그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이렇게 생각 못한 공간에서 하는게 너무 좋다고 할 수 있을 때 하자고 제가 복상사할 거 같아서 그만하고 다음에 하자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와 다음 만남은 설 연휴였습니다
